다들 기모노를 입고오는 자리에 혼자만 양장을 입고오게 한다든가 (첫번째 사진)
시숙모들과 시어머니는 남색으로 드레스코드를 통일했는데
혼자만 흰색 옷을 입고오게 한다든가 (두번째 사진)
이런식으로 왕실 여자들끼리만 미리 드레스코드를 다 짜고 와서
세자빈 혼자만 예의없고 튀는 옷차림으로 TV나 언론에 생중계되게 만드는
세자빈이 창문 내리니까
왕손이 감기든다고 옆에서 굳은표정 대놓고 하는 궁녀
tmi : 하지만 저 세자빈이 중전이 되어 새 세자빈을 맞자 똑같이 시집살이시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