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전 직후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 나타난 이강인은 "승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항상 수비수들이 공을 잡아 2~3명이 붙어서 다른 선수들이 많이 비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무리하지 않고 좀 더 심플하게 하는 플레이가 더 좋을 것 같다고 얘기를 (홍명보)감독님이 얘기하셨다"고 승리 비결을 털어놨다.
15일 이라크와 4차전에 대해선 "용인으로 장소를 이동, 좋은 잔디에서 경기할 수 있도록 배려해준 대한축구협회에 감사를 표시하고 싶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