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군의날은 휴일로 지정하면서 정작 군인 대우는 개찬밥인 나라
3,799 13
2024.10.12 13:24
3,799 13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중략)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2024년 육군에서 전역한 총 부사관 인원은 3170명인데 반해 신규로 임관한 부사관(하사)은 1280명에 그쳤다. 창군 이래 역대 최고 격차를 기록한 것이다. 

아직 정년이 남았는데도 불구하고 본인의 희망에 따라 중도 전역을 신청한 육군의 중사 및 상사 계급 인원도 2021년 658명, 2022년 895명, 2023년 1275명으로 꾸준히 증가세다. 올해 8월 기준으로 전역을 신청한 중·상사는 이미 1204명에 달해 올 한해 자진해서 전역을 선택하는 부사관 규모도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2025년도 간부처우개선 국방부 예산 요청안 및 기재부 반영안 (출처=유용원 의원실)

국방부는 이러한 현상들에 대한 타개책으로 간부 처우개선과 관련한 내년도 예산을 대폭 늘려 예산안을 제출했지만, 현재 기획재정부안에 제대로 반영되지 못했다. 각종 훈련 때 병사와 달리 간부는 자비로 식사를 구매해 먹어야 하는 불합리한 관행을 해결하고자 ‘간부훈련급식비’를 올해 133억에서 내년 819억으로 증액 요청했지만, 오히려 올해보다 9억이 삭감된 124억만 반영됐다. 

간부 ‘당직근무비’의 경우 현행 평일 2만원, 휴일 4만원에서 타 부처와 형평성을 고려 3만원, 6만원으로 인상을 요청했지만 결국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임관 5년차 미만 초급간부에게도 ‘이사화물비’를 지급하는 예산과 군 간부들에게 관사 입주시 청소비 및 도배비용 등을 지원하는 ‘주거환경개선비’도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 

유 의원은 “간부 본인들의 처우는 몇 년째 제자리걸음인데, 병사들의 처우만 계속 나아지고 있으니 간부들이 불만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우수한 자질을 갖춘 초급간부 선발과 군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간부들이 경제적 걱정 없이 계속 복무할 수 있도록 정부의 재원 투입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


훈련하면 간부는 병사와 달리 본인이 돈 주고 밥 사 먹어야 함

주말 당직서면 당직비 1만원 줌, 밥 사먹으면 마이너스임

낡은 관사 들어가서 살고 보수도 안해줌

전역자는 늘어가는데 지원자는 그의 절반도 안됨


국방부 장관이 위에 거 개선해달라고 내년 예산 편성 증액 요청했는데

기재부에서 올해 예산보다 적게 편성함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태그♥️ 노세범 메쉬쿠션 체험단 30인 모집! 114 00:05 7,37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06,9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86,48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63,9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96,67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4,5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8,2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6,6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4 20.05.17 8,698,63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5,39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6,8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8152 유머 모스키토🦟 킬러 레이저 13:26 6
3078151 정치 장동혁 "예언 하나 하겠다... 與 스벅 불매는 6월 3일까지" 13:25 35
3078150 이슈 구교환 아이돌 뮤비에서 연기력 13:24 210
3078149 유머 요즘 양덕들 인스타에서 소소하게 유행중인것 같은 ai 13:23 318
3078148 이슈 갑자기 강태오 세계관 충돌 5 13:22 404
3078147 이슈 14살 소녀 강간했다는 이스라엘 사람 9 13:21 1,092
3078146 이슈 하라메 공개 후 반응 좋은 에스파 수록곡.twt 5 13:18 506
3078145 이슈 김소혜 인스타그램 업로드 3 13:17 705
3078144 이슈 개쩌는 정채연 김도연 팬싸짤...jpg 20 13:16 1,338
3078143 이슈 SBS <2026 SBS 가요대전 SUMMER> ☞ 8월 9일 [일] 일산 킨텍스 2 13:16 419
3078142 유머 내가 옷을 또 사면 인간이 아니다.jpg 4 13:16 1,430
3078141 이슈 현재 전국 날씨.jpg 27 13:13 2,726
3078140 기사/뉴스 [1인N역] '1600만 배우' 박지훈, '단종오빠' 이후가 더 뜨겁다…솔로·워너원·취사병 종횡무진 8 13:12 290
3078139 이슈 [유퀴즈 예고] 아이돌 역할까지 접수한 배우 박지현! 〈은중과 상연〉 비하인드부터 이제껏 들은 적 없는 가족 이야기까지 13:12 227
3078138 이슈 일본 편의점에서 가장 맛있게 먹은 푸딩 1 13:11 568
3078137 이슈 강유미 다이소 번따남 영상에서 소름 돋는 숨겨진 고증 포인트.gif 10 13:11 2,435
3078136 이슈 명품 브랜드 마다하고 앙드레김 옷만 200벌 사서 입었다는 마이클 잭슨 53 13:10 2,387
3078135 이슈 (슈돌) 사이좋은 우형제 4 13:08 538
3078134 기사/뉴스 "드라마 속 한 장면"…K-불꽃쇼 함안낙화놀이에 5천800여명 환호 13:06 945
3078133 기사/뉴스 영국 극우, 지방의회 2석→1453석 돌풍…노동당, 절반 넘게 잃으며 참패 26 13:05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