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장도연 울고 서장훈 분노, 불에 탄 생지옥 강아지 공장→번식업자 뻔뻔(동훌륭)
1,758 14
2024.10.12 13:09
1,758 14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08078

 

10월 12일 방송된 KBS 2TV '동물은 훌륭하다'에는 불법 번식장 등의 문제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동물을 상품으로 바라보고, 무분별하게 운영되는 불법 번식장이 등장했다. 특히 화재로 인해 150마리(추정치)의 개들이 희생된 번식장이 소개돼 충격을 더했다.

화재 속 철창에 갇혀 죽음만 기다렸던 순간. 장도연은 "처참하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중략]

 

병원으로 급히 데려간 개는 수 많은 교배로 인해 생식기가 빠진 채 입은 화상이었고, 화학적 손상을 입어서 당장 치료 불가 판정을 받았다. 의사는 "화상으로 소변도 못 보는 상태라면 생식기를 제거하는 대수술이 필요하다"고 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결국 해당 개는 큰 병원으로 옮겨 수술을 받았다.

김효진 훈련사는 살아남은 8마리의 개들 중 7마리의 소유권을 넘겨 받아 치료에 나섰다. 하지만 스 와중에 큰 부상이 없던 한 마리는 소유권을 양도 받지 못해 구조에 실패했다고.

이에 서장훈은 "도대체 이렇게 돈을 벌어서 얼마나 대단한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그 와중에 한 마리 소유권을 주장한다는 게 말이 되냐"라고 분노했다. 김효진은 "이 사람들에게는 생명이 아니라 돈벌이 기계다"라며 씁쓸해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케이트🖤] 섀도우 유목민 집중!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더 아이컬러 싱글섀도우’ 체험 이벤트 515 10.08 54,64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14,9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735,8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732,08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080,1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875,19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08,67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72,62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38,32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44,5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877 기사/뉴스 "학창 시절 괴롭힘당했었다" 성시경·박서준, 왕따 피해 고백 1 15:16 240
311876 기사/뉴스 ‘멤버 전원 자작곡’ 씨엔블루, 미니 10집 ‘X’ 리릭포스터 공개 2 15:08 102
311875 기사/뉴스 남윤수 복귀작 ‘대도시의 사랑법’ 측 “본편 청불 심의, 예고편 재공개 예정” [공식입장] 6 15:08 548
311874 기사/뉴스 SM, 라이즈 승한 복귀 후폭풍…근조화한 집회→비난 여론 봇물 27 14:48 950
311873 기사/뉴스 [KBO] "이강철 나가" 없었다...'졌잘싸' KT, 내년 우승 도전 위한 확실한 숙제가 있다 14 14:36 1,239
311872 기사/뉴스 (사진주의) “한쪽 발 발견” 흔적 찾았다…100년 전 실종된 ‘전설적 인물’, 누구? 11 14:32 3,671
311871 기사/뉴스 [공식] 제니, 또 신기록 세웠다…신곡 '만트라'로 47개국 아이튠즈 1위 6 14:23 967
311870 기사/뉴스 결혼 2개월 만에 숨진 치매노인, 통장에선 56억 사라졌다 13 14:01 4,760
311869 기사/뉴스 [김도헌의 음감] QWER, 가짜의 어제와 진짜의 내일 3 13:57 857
311868 기사/뉴스 ‘남성 권위’ 뚫은 한강, “한국의 폭력적 가부장제 문학으로 풀어내” 11 13:47 1,980
311867 기사/뉴스 [단독]'인천 흉기난동' 현장이탈했던 경찰관 2명 해임 확정 54 13:39 5,013
311866 기사/뉴스 ‘불로 지지고 자위행위 강요’ 학대 못 견뎌 살해…누구의 ‘인권’이 중한지 묻다[전국부 사건창고] 29 13:35 2,460
311865 기사/뉴스 이재용·정의선·신동빈, 이번 주말 한자리 모인다…최태원 차녀 결혼식 '총출동' 14 13:32 2,597
311864 기사/뉴스 박미선 "'해투'패널 제안에 고정인 줄...자존심 상했지만 다 쏟아부어" (조동아리) 1 13:29 1,458
311863 기사/뉴스 국군의날은 휴일로 지정하면서 정작 군인 대우는 개찬밥인 나라 13 13:24 1,712
311862 기사/뉴스 ‘지옥에서 온 판사’ 쫄깃짜릿 60분, 최고 13.8% 뛰었다[종합] 12 13:17 1,077
» 기사/뉴스 장도연 울고 서장훈 분노, 불에 탄 생지옥 강아지 공장→번식업자 뻔뻔(동훌륭) 14 13:09 1,758
311860 기사/뉴스 북극해서 ‘오징어’가 잡혔다…현재 ‘기후재앙’ 상황 5 13:07 1,852
311859 기사/뉴스 분리 징수 하라더니...한전 약관, 여전히 '전기요금·TV수신료 함께 청구' 12:59 812
311858 기사/뉴스 "여자친구가 설악산서 길을 잃었어요"…스웨덴서 온 119 구조 요청, 무슨 일 21 12:56 5,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