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제니·하니도 꽂혔다…올 연말 ‘이 바지’ 시대 계속된다
15,952 43
2024.10.12 08:43
15,952 43

스키니진 유행 돌아온다더니…와이드 팬츠 인기 여전
SPA 브랜드에서도 와이드 핏 청바지 수요 증가 추세
“편안하면서도 체형 보완 강점”

 

와이드 진을 입은 뉴진스 하니, 블랙핑크 제니. [사진 구찌, 제니 인스타그램]

 


[이코노미스트 이혜리 기자] 지난해부터 스키니 팬츠의 귀환 소식으로 패션계가 떠들썩했지만 아직 와이드 팬츠의 시대가 건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지통이 좁고 다리 핏이 그대로 드러나는 스키니 팬츠는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 이후에는 일명 ‘나팔바지’라고도 불리는 ‘부츠컷 팬츠’와 통이 넓은 ‘와이드 팬츠’가 유행을 이어오고 있다. 

 

프라다, 셀린느, 페라가모 등 글로벌 패션 브랜드들의 2023년 봄·여름(SS) 런웨이에 스키니 팬츠가 등장했고, 미우미우의 2024년 가을·겨울(FW) 시즌 런웨이에도 스키니진이 올라와 화제가 됐으나 업계에서는 여전히 와이드 팬츠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반응이다. 


스파오에서 판매 중인 와이드 진. [사진 이랜드월드]

 

 

연 백만장 팔린 데님 살펴보니 역시 ‘와이드’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에서는 데님 카테고리의 올 한 해 판매량 중 ‘와이드 핏’의 비중이 절반 이상이라고 밝혔다. 판매량 분석 결과 2010년부터 2017년까지는 슬림 핏이, 2018년부터는 테이퍼드 핏(발목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핏)과 와이드 핏이 1위를 차지했다. 

 

젊은 층에서만 선호하던 와이드 진은 전 연령으로 확장되며 이제는 유행하는 아이템이 아닌 클래식 아이템이 됐다. 실제로 스파오의 매출 상위 매장 중 하나인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에서는 여성 고객의 10대부터 50대까지 전 연령대에서 와이드진이 1위를 기록했다. 남성 고객 또한 50대(테이퍼드)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와이드진을 제일 많이 찾았다.

 

스파오 데님은 지난해에만 연간 100만장 판매된 브랜드의 핵심 상품으로, 고객 수요가 꾸준히 높은 상품은 고정하고, 트렌드 상품은 스타일을 확장하거나 유연하게 생산하고 있다. 

 

 

-생략

 

와이드 진은 모바일 패션 플랫폼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 에이블리 캡처]

와이드 진은 모바일 패션 플랫폼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 에이블리 캡처]

 

 

와이드 진은 모바일 패션 플랫폼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에이블리에서는 10월 8일 기준 데님 카테고리의 실시간 랭킹 50위 안에 드는 87%의 상품이 와이드 진이며, 지그재그의 실시간 데님팬츠 랭킹 30위권 상품들은 5개 상품을 제외하고 모두 와이드 진에 해당한다. 

 

마음 놓고 입는 ‘통 넓은 바지’, 유행 계속된다

 

업계에 따르면 올 가을·겨울(FW) 시즌에도 와이드 진 트렌드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와이드 진은 대중보다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하는 셀럽 패션에도 여전히 등장하고 있다.

뉴진스 하니는 지난 9월 열린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크롭 티와 함께 연청색의 와이드 진을 매치한 Y2K 패션을 선보였다.

 

와이드 진을 입은 뉴진스 하니, 블랙핑크 제니. [사진 구찌, 제니 인스타그램]

 

패션 아이콘으로 회자되는 셀럽 중 특히 와이드 팬츠를 자주 즐겨 입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블랙핑크 제니 또한 최근 업로드한 SNS 게시글을 통해 다시 한번 와이드 진의 시대가 건재함을 알렸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3/0000066027

목록 스크랩 (0)
댓글 4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235 03.16 66,46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1,38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74,32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4,07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13,41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7,7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18,9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7,15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3,54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5265 이슈 최우식을 울린 고민시의 애드립 21:55 18
3025264 이슈  [영화] 배틀 로얄.jpgif 21:55 23
3025263 정치 [인터뷰] 박용진 “주식 팔면 왜 이틀 뒤에 돈 주나…한국에만 있는 규제 풀겠다” 21:55 17
3025262 유머 기름값이 천정부지로 올라가고 있는 라오스에서 딸내미 등교시키느라 말 끌고온 보호자 21:54 180
3025261 기사/뉴스 최지수, 박신혜와 영상통화 중 오열 비화 “‘미쓰홍’ 노라 못 보내서”(유퀴즈) 21:54 188
3025260 이슈 원덬 선정 가장 저평가된 한국 드라마 1위.jpg 1 21:53 413
3025259 기사/뉴스 유해진 "작품 고를 때 오래 고민…'왕사남'은 달랐다"(질문들) 21:52 165
3025258 이슈 약 14년 전에 광화문에서 공연했던 비스트 2 21:52 357
3025257 이슈 [KBO]야구계 동료들의 오승환 미래 예측 3 21:51 683
3025256 이슈 핫게간 잡식공룡 무슨 논란인지 궁금해서 찾아봄 25 21:47 1,819
3025255 이슈 원래는 성별이 남자였다는 드라마 <건물주>에서 심은경이 연기하는 빌런 캐릭터 3 21:47 1,224
3025254 이슈 숏컷의 톰보이 캐릭터로 대한민국에 신드롬 일으키면서 유니섹스 스타일 유행시켰던 여배우 17 21:47 1,653
3025253 기사/뉴스 손석희, '휘문고' 후배 장항준 극찬.."졸업 후 동문 중에 '큰 사람' 오랜만에 봐"[질문들] 1 21:46 379
3025252 이슈 아일랜드가 영국편을 들게 만든 트럼프 3 21:45 598
3025251 이슈 손나은 리즈시절 미모 1 21:45 392
3025250 이슈 시계 장인이 일부 롤렉스 손님들 보고 느낀점 3 21:45 999
3025249 이슈 손수 만든 드레스 입고 간 오스카 시상식에서 상까지 받은 여배우 4 21:45 1,273
3025248 이슈 아리랑이 아니라 할로윈 아니냐 13 21:45 1,001
3025247 이슈 서로 평행세계에 살고 있는 설계자vs시공자ㅋㅋㅋㅋㅋ 5 21:44 473
3025246 유머 너무 귀여운 여대 에타 오늘자 텀블러 뚜껑열기대회 ㅋㅋㅋㅋ 114 21:43 5,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