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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일본도 지방에 들개떼가 창궐하고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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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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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들개떼가 창궐중 

그 중 한 곳인 이바라키현

리포터 :

저기 있네요, 엄청 많은 무리의 개가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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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안으로 확인되는 들개무리들... 중형견부터 대형견까지 무려 24마리의 모임이다 경계병으로 보이는 한마리가 촬영팀을 향해 짖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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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이바라키현의 중앙에 위치한 숲을 거주지로 주변 민가를 활보하고 농장을 약탈하고 다닌다고 한다. 때문에 마을 주민들은 공포에 휩싸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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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 들개가 있는 것도 모르고 산책해, 많이 있어 깜짝 놀랐다, 첫날은 달려서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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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직원 : 무서워요. 뒤에서 소리가 난다고 생각해 돌아보면, 뒤에 (개)무리가 와서 뒤에서 쫒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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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의 경우도 적지않은 피해가 발생하는데 비닐하우스를 뚫는 2인조 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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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을 털고 다니는 5인조 팀까지... 농작물을 갉아먹으며 일대의 농민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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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를 입은 농민의 말에 따르면 7월부터 나타난 이 개무리가 2만엔 가량의 피해를 입혔다고 한다.

주변 초등학교에는 개무리를 주의하며 가급적이면 혼자 다니지말라고 공지가 내려왔을 정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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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라키현에 따르면 21년도엔 보호소에 보호중인 개가 95마리 정도였지만 23년도엔 239마리로 약 2.5배로 폭증해 갑작스레 들개무리가 증가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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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라키현은 들개무리가 숲을 거주지로 게릴라전을 펼쳐 직접포획에는 한계가있는탓에 덫을 이용해 들개무리 줄여나가겠다고 한다.


- 결과적으로 일선공무원들이 갈려나가는 중이라고 함

남 이야기가 아닌 게 우리도 제주도 들개무리가 소나 말 습격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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