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님이 운영하는 <책방 오늘>
흑백요리사로 핫해진 중식요리사 임태훈(철가방 요리사)씨가 운영하는 <도량>
은 진짜 코앞에 붙어있음
유튜브 뉴스에 갑자기 철가방 요리사가 나와서 다들???하는 반응이었는데 한강 작가님 책방 근처 지나가는 사람을 붙잡고 인터뷰하다보니 임태훈씨가 당첨된거
추가로 분량은 거의 통편이었지만 같이 흑백요리사 출연한 박준우 셰프가 운영하는 <오쁘띠베르>도 5분거리에 있음
그래서인진 모르겠는데 박준우 셰프도 한강 작가 친필싸인 자랑하심
원덬이 오늘 지나갔는데 골목에 웨이팅하는 줄로 사람들 바글바글해서 신기해서 쓰는 글
책방 오늘에서는 뭐 사면 영수증에 대표자 이름 한강으로 뜨니까 기념용으로라도 한번 가보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