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광주시,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축하 기념 책읽기 추진
1,526 6
2024.10.11 17:22
1,526 6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가 지역출신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를 기념하기 위해 '책읽기' 등의 행사를 추진한다.

 

광주시는 한국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 작가를 기념하기 위해 도서관 등에서 '시민과 함께 한강 읽기 강연' 등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광주시는 우선 지역 출신의 문인들을 기리기 위해 지난해 9월 문을 연 '광주문학관'에서 한강 작가의 책을 읽고 소감 등을 이야기하는 '책 읽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문학관은 시화문화마을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설됐으며 기획전시실과 상설전시실·수장고를 비롯해 세미나실·문학수다방·문학사랑방·문학카페·프로그램실·창작공간 등을 갖췄다.

 

또 광주시립도서관은 한강 작가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쓴 '소년이 온다'와 '채식주의자' 등의 작품을 중심으로 '가을 책읽기'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833587?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케이트🖤] 섀도우 유목민 집중!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더 아이컬러 싱글섀도우’ 체험 이벤트 491 10.08 46,18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09,6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725,4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707,23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067,00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864,67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07,1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63,4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33,5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36,5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782 기사/뉴스 블랙리스트 수난에도 전진한 한강, 노벨상 받다 20:15 13
311781 기사/뉴스 사우디 기자에게 박수 받은 모리야스 감독, "사우디전 전술, 4개월 전부터 준비했다" 20:15 7
311780 기사/뉴스 노벨상 수상에 광주도, 제주도 울었다 20:07 575
311779 기사/뉴스 민희진 "강제집행 거부할 때 마다 100억 달라" vs 하이브 "불가능" [TD현장] 18 20:03 1,559
311778 기사/뉴스 [단독] 민주당 前시의원, 강남서 알몸으로 절도 “집인 줄 알고 벗어” 31 19:57 2,264
311777 기사/뉴스 원폭 80주년 앞두고 노벨평화상에 日 원폭피해자단체 니혼 히단쿄(日本被団協ㆍ원폭피해자단체협의회).... “핵 반대 기여” 3 19:57 426
311776 기사/뉴스 "35세 이하는 세금 전액 깎아줄게"…떠나는 2030 붙잡기 위해 '승부수' 던진 '이 나라' 3 19:48 1,996
311775 기사/뉴스 오늘은 가자 전쟁 1년…“UN 결의 기권한 한국, 집단학살 방관자” 7 19:46 527
311774 기사/뉴스 울먹인 '소년이 온다' 주인공 어머니 "아들 죽음 헛되지 않았구나" 9 19:32 1,829
311773 기사/뉴스 "우리 애 이름을 적어?..아동 학대 신고"..학교 괴롭혀 담임 6번 바꾼 학부모 33 19:25 2,306
311772 기사/뉴스 업무상배임 등 혐의로 피소돼 신뢰관계 파탄의 중대한 책임이 있는 상대방에게 '피해 회사'의 사내이사는 물론 '회사 자산'에 대한 프로듀싱까지 그대로 맡기겠다는 것인데, 소송의 실익과 별개로 앞뒤가 맞지 않는 행태라는 지적이 따른다. 16 19:22 1,646
311771 기사/뉴스 경제부총리 "물가반영 소득세 개편 검토...월급쟁이는 애국자" 16 19:22 1,033
311770 기사/뉴스 '한강 책방' 이웃도 축하 물결…노벨상에 뒤집어진 서점가 14 19:18 2,824
311769 기사/뉴스 외면당한 아픔 들여다본 한강…"책을 가슴에 담고 싶다"는 사람들 (JTBC 뉴스룸) 4 19:12 555
311768 기사/뉴스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선 시적 산문"…물결친 한강 작품세계 (JTBC 뉴스룸) 19:10 483
311767 기사/뉴스 [단독] 명태균 '맞춤형 여론 조사' 의혹…"2등 후보에게 1등 만들어주겠다 제안" 9 19:08 667
311766 기사/뉴스 “하이브는 사내이사 연임 약속했는데”..法, 민희진 측에 가처분 의문 제기 [종합] 9 19:07 1,259
311765 기사/뉴스 현아♥용준형, 축가·주례 없이 로맨틱 결혼식…홍석천 참석 11 19:01 5,418
311764 기사/뉴스 '손흥민 부친' 손웅정 감독, 아동학대 혐의 벌금 300만원 23 18:54 2,207
311763 기사/뉴스 리센느, 대학 캠퍼스서 퍼트린 '청량 향기'..전국 대학가 러브콜 쇄도 1 18:51 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