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유머 최강록: 원래는 Mnet 에 지원하려고 했다. 친구들이 “너는 요리를 하지만, 요리보다는 노래를 조금 더 잘하는 것 같아”라고 하면서 자꾸 나가보라고 하더라. 
3,543 14
2024.10.11 12:17
3,543 14
Q.

< 마스터셰프 코리아 2 100일간의 이야기 >를 보니까 술김에 지원했다고 하던데.


A.
최강록: 원래는 Mnet 에 지원하려고 했다. 친구들이 “너는 요리를 하지만, 요리보다는 노래를 조금 더 잘하는 것 같아”라고 하면서 자꾸 나가보라고 하더라. 

하지만 지금 내가 제일 잘할 수 있는 건 요리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살던 차에, 인터넷에서 < 마셰코 2 > 캐스팅 콜을 봤다. 

처음엔 고민을 많이 했다. 출연 후 닥칠 일들이 걱정되기도 하고, 탈락하면 나한테 실망할 것 같았다. 오히려 더 의기소침해지는 게 아닐까 싶었다. 

그래도 기왕 마음먹은 거 한 번 해보자, 하고 ‘지원하기’ 버튼을 눌렀다. 나중에 심사위원들의 프로필을 보니까 톱클래스더라. 이 사람들에게 내 요리를 평가받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았다.


다른 세계선에선 슈스케에 출연한 최강록을 볼 수 있었을지도? ㅋㅋㅋㅋㅋㅋ 노래 실력 궁금하네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멜론🍈] 맡겨줘 덬들의 인생 플리,,,✨100만원, MMA티켓, 맥북까지! 선물과 함께 찾아왔어요🎶 214 10.05 70,21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04,99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722,3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703,16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059,11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863,57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06,42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62,6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29,6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33,49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22486 이슈 '좋은 소설은 페미니즘 소설일 수 밖에 없다' 14:25 177
2522485 이슈 울나라가 핵무기를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 1 14:25 144
2522484 이슈 (도서방펌) 이동진의 빨간책방 한강 작가 초대석 편(소년이 온다,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14:24 229
2522483 이슈 지나가던 평범한 할머니를 모델로 변신시키기 1 14:24 229
2522482 기사/뉴스 '유해도서' 폐기 한강 소설, 노벨문학상 받고도 '권장도서' 안 된다 44 14:20 1,737
2522481 이슈 덤덤하게 불러서 더 과몰입하게 되는 이창섭 <그때 헤어지면 돼> 커버 1 14:19 149
2522480 이슈 카카오페이 퀴즈타임 정답 1 14:19 120
2522479 이슈 고대생들이 모여대 학우들을 부르는 단어 24 14:17 1,902
2522478 팁/유용/추천 5.18 민주화운동을 두 화자의 시점에서 그린 루시드폴의 곡(레미제라블 Part 1,2) 3 14:17 457
2522477 이슈 쇼케이스에서 기자한테 3초 박보검이라 불린 남돌 6 14:17 702
2522476 이슈 기아 타이거즈 선수들 인스스 (feat.한강 작가님) 41 14:15 3,203
2522475 이슈 POW 2ND EP [Boyfriend] _ 𝚔𝚎𝚢𝚛𝚒𝚗𝚐 14:15 60
2522474 이슈 핫게 보고 생각난 구 이달소 현진 기개 8 14:14 1,510
2522473 정보 애슐리퀸즈 10월 17일 디저트 신메뉴 출시 7 14:13 1,989
2522472 정보 의외로 60퍼가 유전이라는 질병 30 14:12 3,951
2522471 이슈 그러니까 광주는 고립된 것, 힘으로 짓밟힌 것, 훼손된 것, 훼손되지 말았어야 했던 것의 다른 이름이었다. 피폭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광주가 수없이 되태어나 살해되었다. 덧나고 폭발하며 피투성이로 재건되었다. 25 14:11 1,001
2522470 기사/뉴스 ‘정숙한 세일즈’ 주역들 “‘정년이’와 맞대결? 여성서사 다 잘됐으면” 2 14:11 493
2522469 이슈 가수 김윤아 트위터 업데이트.jpg 23 14:10 3,809
2522468 이슈 (오타쿠판에서는 이미 유명하지만 그래도) 오타쿠라면 들어봤으면 좋겠는 한국 인디 밴드 노래 3곡 2 14:10 454
2522467 기사/뉴스 서점가 `한강 특수`…분당 18권씩 팔려나갔다 14:09 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