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턴 처칠, 1953년 노벨 문학상 수상
정작 처칠은 수상자로 선정되자 좀 시무룩했다고 한다.
이유는 본인이 노벨상을 받는다면 평화상 부문일거라 예상했기 때문에...
(정당하게 돈 주고 산 오스만 투르크의 전함 2대를 긴빠이치며)
(드레스덴 폭격이후 여론 조지자 아서 해리스 사령관 이하 폭격기사령부 사병들을 악마화하며)
(소련 뒤통수까고 독일국방군 포로들 재무장시켜서 전쟁 화끈하게 몇 년 더 하자 제안하며)
이것의 절정= 미스터 갈리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