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일릿(ILLIT)의 리얼한 10대 감성이 젠지 세대로부터 또 한 번 ‘좋아요(LIKE)’ 세례를 받고 있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아일릿)은 오는 21일 미니 2집 ‘I’LL LIKE YOU’(아일 라이크 유)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이들은 이에 앞서 10대 소녀들의 감성을 녹여낸 티징 콘텐츠로 컴백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는데 그 반응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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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짧거나 단편적인 티징 콘텐츠임에도 곳곳에 스며 있는 10대 감성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아일릿스러움’이 팬들 사이에서 확산하고 있다. 실제로 아일릿의 미니 2집 콘셉트 필름과 브랜드 필름 등 티징 콘텐츠는 유튜브에서 각각 수백 만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좋아요’를 뜻하는 팬들의 엄지도 쏟아지고 있다. 팬들은 “신조어를 활용한 아일릿의 재치가 기대된다”, “아일릿이 나의 소녀감성을 자극한다”, “귀여운 아일릿과 교복 조합 너무 좋다” 등의 댓글로 이들을 응원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83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