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리가 사진작가로 참여한 라키 W 매거진 화보
인터뷰 중에 리리랑 애기들 언급한 부분
“요즘 앨범 작업하느라 밤낮으로 일하고 있어요. 아빠가 되는 것이 저의 스웩을 바꿔놨어요. 제가 이제 진짜 아빠예요, 존나 웃기죠. 몇주간 헬스장 가보지도 못했어요. 제가 집에 오면 애들은 자고 있고, 집에서 다시 나갈 때도 자고 있어요. 앨범을 내놓기 위해서 치르는 희생은…”
말하고 있는데 리리가 등장해서 “셧업!” 외쳤다고 함 그러고 라키랑 포옹하고 라키한테 거울 주지 말라고 했대
(화보 촬영한) “이 방은 그녀가 저에게 처음 사랑에 빠졌던 장소여서 특별해요. 여기가 ‘Fashion Killa’ 뮤비 찍었던 곳이거든요. 저거 저랑 리리랑 앉았던 쇼파예요.”
https://youtu.be/F6VfsJ7LAlE
패션 킬라 뮤비 한 장면
이때 사귀기 전인데 기류가 있었나 봄?
“우리에겐 많은 역사가 있어요. 2012년 VMA 공연을 함께 했지만 전부터 그녀를 알고 있었죠. 한번은 클럽에서 쫓겨났어요. 제가 이제 신인일 때, 아무도 저를 모를 땐데 그 곳은 아무나 안 들여줬거든요. 매튜 윌리엄스와 버질 아블로와 함께 있었는데, 경호원과 마찰이 생기려고 할 때, 리한나가 나왔어요. 그녀와 눈이 마주쳤어요. 그녀는 우리가 누군지도 몰랐는데 ‘요! 쟤 왜 못들어오게 하는데? 너네 뭐가 문젠데? 쟤 들어오게 해줘!’ 이랬어요.”
(리리가 파트너가 될 것이라는 걸) “우리가 어릴 때부터 알았어요. 제 생각엔 저희 둘 다 그랬던 것 같아요. 나이 좀 먹고 나서 만난 게 옳았던 것 같아요. 우린 다시 연결이 된거죠. 그게 아마 2019년, 2020년쯤일 거예요.”
“첫째 르자는 내향적이에요. 둘째 라이엇은 외향적이고요, 그의 엄마처럼요. 르자는 좀 더 지 아빠 같죠, 저 같아요. 그리고 그는 저의 쌍둥이예요. 이마는 엄마 이마를 가졌는데, 나머지는 다 저 같아요. 우리 아들 큰 이마를 사랑해요! 제가 그의 엄마의 이마를 사랑하는 것처럼요.”
(하도 잘 웃고 다녀서 르자가 외향형일 줄…)
ㅊㅊ ㄷㅁㅌ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