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신규예능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뉴스엔 박수인 기자]
김민성, 데이비드 리, 임태훈, 윤남노가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출연을 확정했다.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인 ENA 신규 예능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은 짧지만 강렬한 서사를 담은 ‘사회의 루저’들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찾아온 인생역전의 기회를 잡기 위해 혹독한 스파르타식 미션과 백종원이 사람에게 진심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진정성이 담긴 성장 예능이다.
이런 가운데 10월 10일 백종원과 함께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을 든든하게 지켜줄 담임셰프 군단 4인방 라인업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민성 셰프, 데이비드 리 셰프, 임태훈 셰프, 윤남노 셰프가 그 주인공이다. 고기, 일식, 중식, 양식 장르를 넘나드는 요리 고수들이 합류하게 된 만큼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을 향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제작진은 “백종원 대표를 시작으로 외식4대천왕 담임셰프 군단까지 확정됐다. 이들은 인생의 나락에 섰지만 일어서기 위해 용기 낸 ‘사회의 루저’ 참가자들을 위해 온 마음을 다해 모든 노하우를 쏟아낼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큰 힘이 되어주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펼칠 것이다. 눈물겨운 성장기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엔 박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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