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보통의 가족' 주역 배우가 나영석 PD를 만난다.
OSEN 취재 결과, 최근 설경구를 포함한 '보통의 가족' 장동건, 김희애, 수현 등은 나영석 PD와 만나 유튜브 '채널 십오야' 콘텐츠를 촬영했다.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 제공배급 (주)하이브미디어코프·(주)마인드마크, 제작 (주)하이브미디어코프, 공동제작: (주)하이그라운드)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작품이다. 네델란드의 작가 헤르만 코프의 소설인 '더 디너'를 원작으로 만들어졌으며, 이미 네델란드, 이탈리아, 미국 등에서 영화로 나왔다.
특히 '덕혜옹주', '천문: 하늘에 묻는다'로 대중성과 작품성 모두를 입증한 허진호 감독과 대체 불가 존재감으로 섬세한 감정선을 완벽하게 선보일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배우의 시너지는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더욱 자극하고 있는 상황.
'보통의 가족' 팀은 오는 16일 영화 개봉을 앞둔 가운데, '짠한형 신동엽'에 이어 웹예능 콘텐츠를 통한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는 나영석 PD와 만난 이들이 어떤 작품에 대한 비하인드와 여러 이야기를 전할지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보통의 가족' 팀이 출연한 '채널 십오야' 웹 콘텐츠는 10월 중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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