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송혜교가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의 뮤지컬을 관람했다.
송혜교는 10월 9일 개인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옥주현 출연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관람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베르사유의 장미'에서 남장여자 오스칼 역을 맡은 옥주현의 사진을 끌어안고 있다.
송혜교는 사진과 함께 "옥스칼 멋있다"고 덧붙여 절친 옥주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옥주현은 개인 소셜미디어에 송혜교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고마워 아름다운 교 우주스타 교. 오랜만에 초미녀를 보고 눈이 개안됨. 볼 때마다 한결같이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운 교. 근데 여장부 송혜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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