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MC 박소현이 26년만 '세상에 이런일이' 하차 소감을 밝혔다.
박소현은 8일 공개한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서 "세상에 이런 일이가 끝나서 마음이 되게 안 좋았다"며 "임성훈 선생님과 1회 때부터 26년을 함께 했다. 데미지가 너무 세게 왔다. 원래 그런 게 없는 사람인데, 이번에는 데미지가 완전 크게 왔다"고 털어놨다.
개그우먼 송은이는 "언니 정말 고생했다. 20년을 넘게 했으니까 (당연히 그럴 것)"이라며 공감했다.
https://v.daum.net/v/20241009201229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