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쯔양 유튜브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3개월 만에 웃었다.
쯔양은 "5년 동안 방송했는데, 3개월 만에 다 까먹은 것 같다. 어색하다. 옛날에 먹방을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다"라고 입을 열었다.
먹방보다는 소통에 가까웠다. 그는 "라면만 먹기 그래서 간식창고에서 먹고 싶은 것들을 갖고 왔다. 먹방보다는 소통 방송에 가까울 것 같다"고 설명했다.
라면 6개를 뚝딱 해치운 쯔양은 팬들의 응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방송을 봐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이런 지옥을 견딜 수 있었던 건 봐주신 분들 덕분이다. 또 라이브로 뵙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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