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염 수사(Friar Bigoton)는 수도회에 입회(?)하게 되면서 수사님들이 지어준 별명으로, 본명은 까르멜로
🐶 수염 수사님은 프란치스코회 수사님들처럼 수도복을 입고 지냅니다
🐶 수사님들을 만나기 전 살던 곳은 길 위. 유기동물 구조단체 '차가운 코 프로젝트'를 통해 수도원에 갈 수 있었습니다
🐶 친구를 입양한 수도회는 볼리비아의 프란치스코 수도회. (프란치스코 성인은 동물들의 수호성인)
🐶 주요 일과는 물고기들에게 강론하기, 수사님들에게 사랑받기, 그리고 입양을 기다리는 동물친구들의 존재 널리 알리기
🐶 프란치스코회 수사님들은 "(까르멜로를 비롯한 동물들) 역시 신의 피조물이며, 더 많은 교회단체에서 유기동물 입양에 관심을 가져 신자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합니다.
수염수사님 수도복 너무 잘 어울리셔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