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이해를 못 하는 덬들이 있는 거 같아서 추가로 가져옴
설거지론:
집단 성폭행하고 마지막으로 강간을 한 성범죄자가
피해자 안에 있는 ㅈㅇ들 빼내고 뒷처리 한다.
보통 패거리에서 약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 도맡음.
여기서 몇 덬들이 헷갈리는
결혼 전 문란했던 사람이 순진한 남자와 결혼한다는 건
강간 > 역강간 > 역관광 처럼
강간 상황에서 쓰이던 '설거지'라는 단어가
타사이트에서 쓰이다가
한 번 더 '퐁퐁남'이라는 단어로 희석되어서
결혼 전 문란했던 여자가 순진한 남자와 결혼한다고
순화되어 양지에서 사용하게 된 거임
원래 어원은 집단 성폭행임
그리고 그 사이트에선 지금도 강간 용어 많이 쓰고 있음
(사진속워딩혐오주의)
https://x.com/kiki21280496/status/1842959828664381580?t=f99ZaWHvx_ukqxnLLCrogw&s=32
근데 그걸 이렇게 작품에 넣은 작가
해명문에선 주식용어라면서 작품에선 저렇게 씀
그리고
네이버 입장은
"결격 사유가 없다"
그런 네이버가 생각한 결격 사유들:
조금만이라고 애써 밝게 말하다가
여캐한테 진심 들켜서 굳은 장면인데
수정+사과문 올림
이것도 수정함
그러면서 냅둔 장면
페미니스트라는 캐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장면
사과X 수정X 해명X
전부 없음
그런데 인종차별 논란 나니깐
바로 해당회차 삭제, 수정, 사과문 올림
네이버의 이런 태도에 대해서
다들 말하는 소비 성비
실제로 웹툰 유료 결제는 남녀 지출비용 차이가 없고
오히려 여성이 높게 나오기도 함
거기에 팝업스토어+굿즈
다 더하면 여성 소비자가 더 많은데도
네이버 웹툰은 무시하고 있네
동등한 구매율을 보이지만
소비자로서의 권리를 누리지 못 하는 게 속상하다
설거지론, 퐁퐁남이라는 부적절한 표현이
양지로 계속 올라오면
앞으로 얼마나 많은 부적절한 표현들이 쏟아질까
이번 일을 바로 잡아야 우리가 클린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해
어제부터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데
우리 끝까지 관심 갖고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