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의 '주포', 즉 총책이 김건희 여사는 BP패밀리‥다 같이 한 배 탔다는 뜻"
663 14
2024.10.07 14:42
663 14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42055_36523.html

김건희 여사가 주가조작 일당과 소위 '패밀리'로 묶여 있다는 진술도 나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주가조작의 '주포', 즉 총책이 김건희 여사와 도이치모터스 전 회장 등이 한배를 타고 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는 겁니다.

이어서 유서영 기자입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주포 김 씨는 BP패밀리라는 말을 종종 썼습니다.

BP란 주가조작세력들의 본부 역할을 한 블랙펄인베스트 약자입니다.

주포 김 씨는 일당에게 "낼 아침에 bp에 갈 거"라는 문자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김 씨는 검찰 조사에서 BP패밀리로 권오수 전 회장과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그리고 김건희 여사 등 5명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판 과정에서는 검사가 권 전 회장이 "너도 패밀리"라고 했는데 패밀리가 무슨 뜻이냐고 묻자 "다 같이 한 배 탔다는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권오수 전 회장은 주가조작을 주도했고, 이종호 전 대표는 주가조작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 인물입니다.

두 사람은 1, 2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유죄가 선고됐습니다.

이들과 BP패밀리로 함께 언급된 김 모 씨는 도이치모터스 초기 투자자입니다.

또 이 모씨는 권 전 회장과 한 달에 한번씩 골프를 쳤던 사이로 권 전 회장 권유로 도이치모터스 주식에 2억 원 넘게 투자했다 손해도 봤습니다.

주포 김 씨가 김 여사를 이런 인물들과 나란히 언급한 겁니다.

패밀리 대부분은 2013년 도이치모터스 자회사, 도이치파이낸셜 투자자로도 참여했습니다.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 인사청문회에서 특혜 매입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됐던 주식입니다.

 

.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동원된 계좌는 모두 157개, 계좌주는 91명.

이 가운데 BP패밀리로 언급된 건 김 여사가 유일합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멜론🍈] 맡겨줘 덬들의 인생 플리,,,✨100만원, MMA티켓, 맥북까지! 선물과 함께 찾아왔어요🎶 140 10.05 32,35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942,6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637,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585,92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954,91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834,34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65,82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26,8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904,1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84,2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18744 기사/뉴스 [사진]NCT 재현, '배우 정재현으로 스크린 데뷔' 4 16:20 344
2518743 이슈 대상혁 사진 원본 사이즈 발견.jpg 1 16:20 269
2518742 이슈 대놓고 승리 스토리 드라마로 만든 SBS.jpg 1 16:19 923
2518741 이슈 부모님이랑 외식하면 누가 계산하냐.jpg 9 16:19 376
2518740 이슈 최유정 인스타그램 업로드 1 16:19 180
2518739 기사/뉴스 '김재중 제작' 세이마이네임,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7人 7色 매력 3 16:17 160
2518738 이슈 어릴적 TV 광고로 나오면 홀린듯이 봤던 미술도구...jpg 13 16:16 998
2518737 이슈 ‘특수준강간’이 뭔데? 강간이랑 다름? 준강간이면 강간보다 약한거야? 하려다 말았다는 거야? 6 16:15 1,598
2518736 기사/뉴스 NCT 태일, 특수준강간 혐의였다 "지인 2명과 술에 취한 女 성폭행" 6 16:15 786
2518735 이슈 [단독] ‘세기의 스포츠 스타’ 커플 탄생 강백호♡윤이나 “친한 남매→연인 발전” 각종 논란 딛고 ‘아이콘’ 우뚝 40 16:14 3,142
2518734 정보 오늘 아메리칸뮤직어워즈. 스트레이키즈 무대 / bye bye bye <Nsync> + 칙칙붐 .. 4 16:13 191
2518733 이슈 장동민, 아시아 최대 홀덤 대회서 우승…지니어스는 다르네 10 16:13 1,041
2518732 유머 모델 워킹하는 루이바오 🐼 10 16:11 789
2518731 기사/뉴스 “외국 가서 이상한 것 배워올라”...中, 교사 여권 ‘압수’ 10 16:11 519
2518730 이슈 닉값 제대로 하는 보넥도 콘서트 돌출무대 모양 6 16:09 685
2518729 이슈 📢 하이브 CB 상환 4000억 중 3998억으로 마감 14 16:07 1,940
2518728 유머 "떡"을 𝐓𝐭𝐞𝐨𝐤이라 부르자 28 16:07 1,985
2518727 이슈 미야오 'MEOW' 멜론 일간 추이 4 16:07 390
2518726 기사/뉴스 '백설공주에게' 김보라 "결혼 후 대나무숲 생긴 기분…나를 바꾸게 했다" [인터뷰] 3 16:06 1,233
2518725 이슈 'NCT 탈퇴' 태일, 특수준강간 혐의..SM "조사 중인 사안" [공식] 20 16:05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