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좀 저를 칭찬해주는 시기인 거 같다. 아직도 제 드라마 댓글들을 찾아본다. 어제도 '더쿠'(온라인 커뮤니티)를 봤는데, 제가 아이디가 없어서 비회원은 한 시간 뒤부터 댓글을 볼 수 있다. 또 유튜브에서 편집을 해서 올려주는 게 있더라. 그걸 보면서도 먹먹했다. 지금은 '이때 잘했네'하면서 칭찬하는 시기다"라고 했다.
https://sports.chosun.com/news/utype.htm?id=202112090100051820003016&servicedate=20211208
3년 전 인터뷰
배우 김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