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삼성전자가 7일 장 초반 1% 중반대 낙폭으로 또다시 '5만전자'로 밀려났다.
오전 9시 12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66% 내린 6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한때 1.82% 내린 5만9천500원으로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이후 낙폭을 다소 줄여 6만원 선에서 등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장중 '5만전자'를 기록한 것은 지난 2일 이후 2거래일 만이다.
반면 SK하이닉스는 2.70% 오른 17만8천8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967679?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