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성범죄 OUT 공동행동 말하기 대회 '분노의 불길'이 강남역 10번 출구에서 6주째 이어지고 있다.
서울여성회와 서울여성회 페미니스트 대학생 연합동아리가 주관하고 72개 시민사회단체 및 대학 내 단체와 200여 명의 개인 참여자들로 구성된 '딥페이크 성범죄 OUT 공동행동'은 10월 4일 오후 7시 강남역 10번 출구 인근에서 말하기 대회 '분노의 불길'을 열었다.
"딥페이크 성범죄는 텔레그램이 전부가 아니다"
서울여성회와 서울여성회 페미니스트 대학생 연합동아리가 주관하고 72개 시민사회단체 및 대학 내 단체와 200여 명의 개인 참여자들로 구성된 '딥페이크 성범죄 OUT 공동행동'은 10월 4일 오후 7시 강남역 10번 출구 인근에서 말하기 대회 '분노의 불길'을 열었다.
"딥페이크 성범죄는 텔레그램이 전부가 아니다"
정영은 서울여성회 페미니스트 대학생 연합동아리(아래 서페대연) 대표는 이 날 여는 발언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 사이트들의 현실이 우후죽순 보도되면서 이름도 들어본 적 없는 사이트, 실제라는 감각이 들지 않는 가입자 수, 영상 수 등을 들으며, 우리의 일상이 불안으로, 분노로 채워지고 있다"면서 "가해자들의 범죄는 파도 파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 국회는, 정부는, 국가는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느냐"며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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