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고양이에서 고품질 iPS 세포(인공 다능성 줄기세포)를 제작하는 데 성공했다고 오사카 공립대 등 팀이 발표했다.
고령의 고양이가 발병하기 쉬운 신장병 등의 구조의 해명이나 새로운 치료법의 개발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논문이 국제학술지에 게재되었다.
고양이과 동물에서는 호주의 연구자들이 이미 히말라야 등 산악지대에 서식하는 멸종위기종의 표범의 iPS세포를 제작. 반려동물로서 키우고 있는 집고양이에서의 제작도 보고되고 있지만, 다양한 세포로 변화할 수 있는 능력이 불충분하다는 과제가 있었다.
팀은 집고양이의 피임 수술로 적출된 자궁의 세포를 사용. 세포의 DNA를 손상시키지 않는 방법으로 유전자를 도입하고, 약물을 첨가함으로써 효율적으로 iPS 세포로 변화시키는 데 성공했다. 도입하는 유전자의 종류를 iPS 세포의 제작에 필수적인 4개에 더하여, 초기화를 촉진하는 2개의 총 6개로 늘림으로써, 다양한 세포로 변화할 수 있는 능력이 충분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아자부대의 쿠스에 마사하루 교수(수의내 과학)의 이야기 「DNA가 손상되어 암이 될 위험이 억제되어 있어 치료에 사용할 가능성은 높다. 앞으로 혈액이나 신장의 세포로 변화시키는 연구가 진행됨 그렇다면 고양이와 주인에게도 혜택이 클 것입니다. "
https://news.livedoor.com/lite/article_detail/27314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