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이 나라'선 명품 대우…"日상표 붙으면 비싸게 거래"
무명의 더쿠
|
12:15 |
조회 수 2478
일본의 저가 의류 브랜드인 유니클로 매장에서 도난 사건이 끊이질 않고 있다. 최근 일본 내 매장에선 베트남인들이 관광객으로 위장해 조직적인 절도 행각을 벌이기도 했다.
4일 니혼게이자이(닛케이) 신문에 따르면, 일본을 방문한 베트남 관광객 3명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2월까지 도쿄도 및 간사이의 유니클로 매장 37곳에서 여성용 속옷 등 약 3300점, 약 1230만엔(약 1억1200만원) 상당의 제품을 훔치다 발각됐다.
이들은 단기 체류 비자를 받아 일본을 수 차례 방문했다. 한 번 방문할 때마다 약 2주 동안 머무르며, 17만~21만엔(약 154만~191만원)의 이익을 챙겼다.
4일 니혼게이자이(닛케이) 신문에 따르면, 일본을 방문한 베트남 관광객 3명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2월까지 도쿄도 및 간사이의 유니클로 매장 37곳에서 여성용 속옷 등 약 3300점, 약 1230만엔(약 1억1200만원) 상당의 제품을 훔치다 발각됐다.
이들은 단기 체류 비자를 받아 일본을 수 차례 방문했다. 한 번 방문할 때마다 약 2주 동안 머무르며, 17만~21만엔(약 154만~191만원)의 이익을 챙겼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820376?type=editn&cds=news_ed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