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쯔양, 고소 칼 갈고 복귀 "아무도 안 건드렸으면..루머, 더는 해명 안 해"
2,452 18
2024.10.05 11:05
2,452 18

(중략)

 

이내 쯔양은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잘 해결됐나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 텐데 아직 해결 중에 있다. 너무 감사하게도 경찰분들이 조사를 잘해주고 계신다. 해결 중에 있고 앞으로 잘 해결해 보려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뿐만 아니라 쯔양은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그는 "이미 지난 일에 대해서 후회하는 것보다 앞으로 열심히 하는 게 맞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복귀 생각은 지금부터 하려고 한다. 제가 열심히 일해야 저희 직원들도 먹여 살린다. 요즘 자존감이 회복됐다. 방송을 하고 싶기도 했다. 근데 한국에선 야외 방송이 조금 어려울 거 같다. 당분간은 말이다. 제가 라이브 방송도 정말 좋아하는데 어떤 이유 때문에 그만두게 됐다. 앞으로는 소통하면서 라이브 먹방을 집에서 할 거 같다. 그리고 3개월 전에 찍어놓은 영상들을 올릴 거다. 500원짜리 빈배떡 먹방 등 이것 저것 찍어둔 게 있는데 나가기 직전에 딱 일이 터졌다. 이 영상들을 올리고 해외에서 좀 촬영할 거 같다. 그 뒤로는 원래대로 이어가려 한다"라는 계획을 꺼냈다.

 

특히 쯔양은 "사실 제가 혼자 소소하게 하는 먹방인데 아무도 안 건드려줬으면 좋겠다"라는 경고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그는 "힘든 건 상대적인 것이지 않나. 절대적인 게 아니니 얼만큼 힘들었다 표현할 수 없는 것이고 그렇게 힘든 게 아닐 수도 있다. 저보다 더 힘든 분들이 많으실 텐데 배부른 소리 그런 걸 또 하는 건 아니라 생각이다. 저는 이제 정말 괜찮다. 지금 라이브 킨 게 지난 3개월 동안 중 가장 행복하다. 행복한 사람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괜찮다. 사실 먹방이 도움되는 콘텐츠인가 하시는데, 저도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구독자들의 걱정을 덜었다.

 

앞서 악플러 고소 사실을 전했던 쯔양은 "제가 되게 좀 마음이 약해서 트러블을 정말 싫어하고 싸움을 정말 싫어한다. 최대한 아무 일 없게 노력해 왔는데 어떻게 말도 안 되는 얘기들이 많이 나오더라. 루머도 많이 돌더라. 하지만 저는 거짓 없이 해명을 다 했다. 이건 확실히 말해야 할 거 같다. 그렇게 하시는 분들에 대해 맞서 싸울 거고 또 저 같은 사람이 나오지 않게 제가 열심히 할 거다. 이제 더 이상 해명은 하지 않으려 한다. 현재 변호사, 직원분들 등 힘써주시는 분들이 있으니 전적으로 믿고 그렇게 주변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해결을 볼 예정"이라고 강경 대응을 시사하기도 했다.

 

쯔양은 "제가 지켜야 할 직원, 가족들이 있다"라고 재차 강조하며 "예전엔 악플에 상처 입고 했는데 다시 단단해졌다. 다음 주엔 원래대로 라이브 먹방 하러 오겠다"라고 씩씩하게 얘기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70670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세타필] 세븐틴 디노 PICK! 환절기 가려움 극복 로션 <NEW 세타필 세라마이드 로션> 300인 체험 이벤트 943 10.01 51,72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906,9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587,8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538,04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895,9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816,64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39,2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04,0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92,31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59,8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18211 이슈 NCT WISH 위시 리쿠 재희 사쿠야 go-o-o Steady 👌 13:33 17
2518210 이슈 (후방주의) 남성향 게임 출시했다가 손가락때문에 난리난 유튜브 채널 8 13:32 641
2518209 이슈 저녁 7시 헬스장 1 13:31 299
2518208 유머 오늘 최고의 날을 맞이한 후이바오 🐼 3 13:31 271
2518207 이슈 일본 래퍼가 즉석에서 영어로 번역해서 만들었다는 곡 2 13:30 297
2518206 이슈 응, 맞어. 병원가는 길이야~ 13:27 592
2518205 이슈 폐지줍던 할머니가 발견한 책 10 13:26 1,817
2518204 이슈 FBI 실제 운전면허 시험 12 13:26 1,020
2518203 팁/유용/추천 실패를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방법 (구글 한승헌 디자이너) 13:26 357
2518202 이슈 남보라랑 존똑으로 생긴 남보라네 댕댕.jpg 6 13:25 1,273
2518201 기사/뉴스 윤여정 “이병헌에 ‘아카데미 갈 거냐’ 했는데 내가 받아” 민망(최화정이에요) 1 13:24 334
2518200 이슈 한가인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21 13:23 1,264
2518199 유머 경기도민은 손수건 들고 들어오세요 4 13:23 947
2518198 유머 한국 디저트 4대 통곡의 벽 3 13:22 930
2518197 기사/뉴스 "쪽팔릴 것 없다"..‘나저씨’ 감독·박호산, 故이선균 기리며 울분→누리꾼 반응 분분 [Oh!쎈 이슈] 14 13:21 590
2518196 이슈 누가 쓴 현수막인지 짐작됨 10 13:20 1,962
2518195 기사/뉴스 류승룡·설경구·정우 신작 줄줄이…韓영화, 10월이 격전지 [N초점] 1 13:19 116
2518194 유머 댕댕이를 지치게 만드는 존재 18 13:19 1,475
2518193 이슈 [핑계고]대장부셨던 양세형 어머니 썰ㅋㅋㅋㅋㅋㅋㅋㅋ.jpg 15 13:18 1,575
2518192 기사/뉴스 씨엔블루, 미니 10집 트랙리스트 공개..멤버 전원 자작곡 참여 1 13:18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