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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 쯔양은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잘 해결됐나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 텐데 아직 해결 중에 있다. 너무 감사하게도 경찰분들이 조사를 잘해주고 계신다. 해결 중에 있고 앞으로 잘 해결해 보려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뿐만 아니라 쯔양은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그는 "이미 지난 일에 대해서 후회하는 것보다 앞으로 열심히 하는 게 맞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복귀 생각은 지금부터 하려고 한다. 제가 열심히 일해야 저희 직원들도 먹여 살린다. 요즘 자존감이 회복됐다. 방송을 하고 싶기도 했다. 근데 한국에선 야외 방송이 조금 어려울 거 같다. 당분간은 말이다. 제가 라이브 방송도 정말 좋아하는데 어떤 이유 때문에 그만두게 됐다. 앞으로는 소통하면서 라이브 먹방을 집에서 할 거 같다. 그리고 3개월 전에 찍어놓은 영상들을 올릴 거다. 500원짜리 빈배떡 먹방 등 이것 저것 찍어둔 게 있는데 나가기 직전에 딱 일이 터졌다. 이 영상들을 올리고 해외에서 좀 촬영할 거 같다. 그 뒤로는 원래대로 이어가려 한다"라는 계획을 꺼냈다.
특히 쯔양은 "사실 제가 혼자 소소하게 하는 먹방인데 아무도 안 건드려줬으면 좋겠다"라는 경고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그는 "힘든 건 상대적인 것이지 않나. 절대적인 게 아니니 얼만큼 힘들었다 표현할 수 없는 것이고 그렇게 힘든 게 아닐 수도 있다. 저보다 더 힘든 분들이 많으실 텐데 배부른 소리 그런 걸 또 하는 건 아니라 생각이다. 저는 이제 정말 괜찮다. 지금 라이브 킨 게 지난 3개월 동안 중 가장 행복하다. 행복한 사람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괜찮다. 사실 먹방이 도움되는 콘텐츠인가 하시는데, 저도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구독자들의 걱정을 덜었다.
앞서 악플러 고소 사실을 전했던 쯔양은 "제가 되게 좀 마음이 약해서 트러블을 정말 싫어하고 싸움을 정말 싫어한다. 최대한 아무 일 없게 노력해 왔는데 어떻게 말도 안 되는 얘기들이 많이 나오더라. 루머도 많이 돌더라. 하지만 저는 거짓 없이 해명을 다 했다. 이건 확실히 말해야 할 거 같다. 그렇게 하시는 분들에 대해 맞서 싸울 거고 또 저 같은 사람이 나오지 않게 제가 열심히 할 거다. 이제 더 이상 해명은 하지 않으려 한다. 현재 변호사, 직원분들 등 힘써주시는 분들이 있으니 전적으로 믿고 그렇게 주변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해결을 볼 예정"이라고 강경 대응을 시사하기도 했다.
쯔양은 "제가 지켜야 할 직원, 가족들이 있다"라고 재차 강조하며 "예전엔 악플에 상처 입고 했는데 다시 단단해졌다. 다음 주엔 원래대로 라이브 먹방 하러 오겠다"라고 씩씩하게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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