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사업 실패 "LA에서 만두·메밀 가게 열었는데 망해" (컬투쇼)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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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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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DJ 김태균은 사업 이야기 중 효연에게 "사업 안 해봤냐"라고 물었고, 효연은 "LA에 만두, 메밀 가게를 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효연은 "나는 LA에 안 가고 동생이랑 부모님이 했었는데 비자 때문에 부모님이 갑자기 막히고 동생 부부가 가서 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효연은 "그때 처음 LA가 사계절 내내 10도~17도였다. 원래 LA가 항상 덥지 않냐. CCTV로 보는데 다들 긴팔에 패딩을 입고 있더라"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효연은 "메밀은 여름에 장사가 잘되는데 날씨 때문에 망했다. 유지비랑 동생 집이랑 해서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갔다"라며 "다시는 사업 안 한다"라고 토로했다.
유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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