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부산, 윤현지 기자)
CJ ENM 윤상현 대표는 "영화 산업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지만 크리에이터의 상상력이 최고의 작품으로 빛날 수 있도록 글로벌을 향한 도전과 성공에 힘을 보탤 것이다. 국내 최고 수준인 연간 1조 원 규모의 콘텐츠 투자를 지속하며 K 콘텐츠 생태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숱한 천만 영화를 배출했던 과거의 성공 방정식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아 신중한 고민을 할 수밖에 없으나 스토리텔링의 힘을 믿는다"며 영화 사업에 대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CJ는 ▲(콘텐츠) 우수하고 유망한 크리에이터 확보 통한 선진 제작 시스템 구축 ▲(플랫폼) 리니어-디지털 간 플랫폼 시너지 창출 및 선제적 유통구조 확립 통한 경쟁력 확보, 티빙의 콘텐츠 포트폴리오 최적화 및 수익모델 다각화 ▲(글로벌) 지속가능한 글로벌 사업구조 확립 등 콘텐츠 사업 전략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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