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필리핀 가사관리사 24가정 중도 취소…서울시 "추가 51가정 매칭"
1,540 16
2024.10.04 11:08
1,540 16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 사업 한 달 만에 142곳 중 24가정이 중도 취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총 24가정이 취소했다. 취소 이유는 단순 변심, 시간 조정이 어렵다 등인 것으로 전해진다.


사전 신청 당시에도 총 157가정이 선정됐으나 신청 변경·취소 등으로 최종 142가정이 매칭됐다. 첫날부터 취소 가정이 속출하자 시는 '상시 신청'으로 방식을 변경했지만 '취소' 가정은 계속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시는 이후 추가로 51가정을 매칭해 현재 169가정이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3일 전엔 언제든지 취소가 가능하기 때문에 취소가 발생할 수 있다"며 "아직 대기 가정도 400가정이 넘는다"고 설명했다.


외국인 가사관리사 사업은 시범 기간 가사관리사 처우, 높은 비용 등 문제로 잡음이 나오고 있다.


서울시는 최저임금보다 적은 임금을 적용해 이용자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보고 있지만, 고용노동부는 "외국인이라고 해서 최저임금을 차등 적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https://v.daum.net/v/20241004105841356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세타필] 세븐틴 디노 PICK! 환절기 가려움 극복 로션 <NEW 세타필 세라마이드 로션> 300인 체험 이벤트 885 10.01 43,58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86,4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563,0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509,25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873,2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807,53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34,69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98,2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85,6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51,0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846 기사/뉴스 ‘파친코’ 김민하, 9일 한글날 음원 발매 14:08 396
310845 기사/뉴스 2021년부터 안락사 거의 없어진 지자체 동물보호센터 6 14:07 1,214
310844 기사/뉴스 수상한 삼각 커넥션...대통령실 전 행정관, 방심위 청부민원도 관여? 1 14:07 194
310843 기사/뉴스 전도연·김고은 제쳤다…'정순' 김금순, 여우주연상 "가문의 영광" [2024 부일영화상] 14:00 912
310842 기사/뉴스 양궁협회장 근황 246 13:55 21,692
310841 기사/뉴스 “용돈 좀 달라고!” 흉기 들고 위협하더니...부모 폭행한 20대 아들 25 13:36 1,559
310840 기사/뉴스 '손보싫' 한지현 "19금 세계관 '사장님의 식단표', '내가 섹시할까' 걱정에 무서웠다" [인터뷰①] 8 13:29 1,855
310839 기사/뉴스 이나은 옹호 논란 곽튜브, 전라남도 강진군 공무원 된다(팔도 주무관) 15 13:27 3,601
310838 기사/뉴스 ‘나 혼자 산다’ 김대호, 고삐 풀렸다…제철 맞은 꽃게로 몸보신 타임 21 13:16 2,346
310837 기사/뉴스 조수미 ‘나 혼자 산다’ 출격…대니 구 자작곡 녹음 현장 공개 9 13:13 1,353
310836 기사/뉴스 키스오브라이프, 'R.E.M' 선공개…깨고 싶지 않은, 멜로디 2 13:11 442
310835 기사/뉴스 김남길, 곽튜브 없는 '전현무계획2' 첫 게스트 [공식] 8 13:08 1,402
310834 기사/뉴스 [단독] "교도소 가고 싶다"며 자전거로 행인 들이받은 40대 검거 10 13:02 1,378
310833 기사/뉴스 아모레퍼시픽家 장녀, 현금 120억 빌라 매입… 하정우와 이웃 4 13:02 1,963
310832 기사/뉴스 20대 여성 “머리카락 80%가 빠졌다” 울분…이유가 코로나 8번 감염? 15 13:00 3,458
310831 기사/뉴스 하성운 측 '엄친아' OST 백예린 표절 의혹에 "논란과 무관”[공식입장전문] 50 12:55 5,243
310830 기사/뉴스 '이래서 SRT 자리 없었나'…1억 넘는 악성 환불자 43명, 무슨일 25 12:51 2,399
310829 기사/뉴스 [단독] 건보공단, 동성부부 피부양자 자격 허용 244 12:44 24,322
310828 기사/뉴스 장윤정, '트로트퀸' 자격 증명한 설욕 라이브..'립싱크 논란' 정면돌파 [종합] 10 12:38 1,878
310827 기사/뉴스 여성 BJ 성관계 중 살해' 40대男 징역 25년…"반성과 죄책감 없어" 17 12:37 2,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