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쓰리피스가 컴백곡 '피어올라'로 더욱 확고해진 아이덴티티를 선보인다.
쓰리피스는 4일 오후 6시 두 번째 싱글 '피어올라'를 발매, 데뷔 이후 약 2개월 만에 컴백한다.
'피어올라'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 윤일상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곡이다.
새로운 스타일의 소울과 댄스 음악의 조화, 트럼펫 색소폰 트롬본의
실제 연주 사운드 녹음으로 '피어올라'의 완성도가 상승했다.
희망찬 느낌을 주는 가사에는 듣는 이들의 삶도 모두 피어오르길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쓰리피스는 컴백에 앞서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피어올라' 콘셉트를 일부 공개했다. 쓰리피스의 음악 색깔은 컴백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컴백 이후 활발한 활동에 박차를 가할 쓰리피스는
윤일상이 브라운 아이드 걸스 이후 처음으로 프로듀싱을 맡은 걸그룹이다.
쓰리피스 그룹명에는 세 가지 조각이 모여 하나의 정장을 완성하듯,
셋이 모여야 가장 빛나는 그룹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출처: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100408340002494?did=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