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트럼프가 뭐라하든…아내 멜라니아는 "난 낙태권 지지"
5,083 16
2024.10.04 09:26
5,083 16

멜라니아는 3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자신의 회고록 ‘멜라니아’를 홍보하는 영상을 게재하고 “개인의 자유는 내가 수호하는 기본 원칙이다. 의심할 여지 없이 모든 여성이 태어날 때부터 지닌 이 필수적인 권리(낙태권), 즉 개인의 자유에 관해서는 타협의 여지가 없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 몸, 내 선택은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는가”라고 반문했다.

영상은 전날 영국 가디언이 회고록 일부를 단독 입수해 보도한 이후에 게시됐다. 가디언에 따르면 멜라니아는 회고록에서 “여성이 임신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자신의 신념에 의거해야 하며 정부의 어떤 압력이나 개입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왜 여성 자신 외의 다른 사람이 그녀가 자신의 몸에 대해 무엇을 할지 결정할 권한을 가져야 하는가. 여성의 개인적 자유, 자신의 삶에 대한 기본적 권리는 그녀가 원한다면 임신을 종료할 권한을 부여한다”고 강조했다.

멜라니아의 주장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의견과 정면으로 대비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낙태권 금지에 찬성한다는 입장이다. 그는 자신이 재임 시절에 임명한 세 명의 보수 성향 대법관들이 연방 차원에서 낙태권을 보호하는 ‘로 대 웨이드’ 판결을 뒤집은 것을 주요 성과로 내세우고 있다. 다만 여성 유권자들의 표를 의식해 임신 중절에 관한 법은 각 주정부에서 정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낙태권은 이번 미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공화당에 아킬레스건으로 꼽히는 의제다.

이와 관련,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그것(회고록에 낙태권을 지지한다는 멜라니아의 의견을 포함시키는 것)에 대해 대화를 나눴고, 나는 그녀에게 ‘당신이 믿는 것을 써야 한다. 당신의 마음을 따라야 하고, 당신만의 신념을 고수해야 한다. 나는 당신이 어떻게 해야 한다고 말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멜라니아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세 번째 대선 도전과 관련해선 별다른 지원 또는 지지 활동에 참여하지 않고 있으며, 최근 몇 주 동안엔 자신의 회고록을 홍보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CNN은 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850038?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x더쿠💛 프리메라 마일드 앤 퍼펙트 클렌징 오일 투 폼 체험단 모집! 232 00:05 11,09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8,26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24,7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9,9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43,3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5,7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9,15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1,4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9,9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1,2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1,9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1822 이슈 있지(ITZY) 유나 'Ice Cream' (4K) | STUDIO CHOOM ORIGINAL 22:06 24
3031821 이슈 반유대란 말이 무적의 방패구나 1 22:05 182
3031820 이슈 원어스 환웅 THAT'S A NO NO 챌린지 22:04 63
3031819 유머 인하대 에타 소신발언 1 22:04 508
3031818 이슈 단아하게하고 스와로브스키 신제품발표회에 참석한 바다 1 22:03 381
3031817 유머 중요한 건 양기와 음기의 조화이지 성별이 아니다(무협덕후) 7 22:02 552
3031816 기사/뉴스 홍대 음주 차량에 일본인 2명 부상…"한국이 또" 지적한 일본 언론 11 22:00 318
3031815 이슈 이번 사망여우 영상에도나오는 홈쇼핑연계방송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는 웹소 2 22:00 900
3031814 이슈 <트루먼 쇼> 4월 15일 롯데시네마 단독 재개봉 새포스터 4 22:00 243
3031813 이슈 🍕 피자 데이트 중인 앵무새 커플 🦜 4 21:59 361
3031812 이슈 초등학교 체육대회같다는 아이브 콘서트 현장 8 21:58 669
3031811 유머 프로젝트 헤일메리 (aka. 돌과 사는 남자) 30 21:58 985
3031810 정치 대통령: 법무부 잘한 팀 포상 좀 하세요~ 법무부: 저희 거지에요 ㅠㅠㅠ 12 21:56 1,130
3031809 이슈 단 30분 병원에 있는 아내를 보려고 매일 새벽.4시에.집을 나선 할아버지 3 21:56 956
3031808 이슈 (펌) "한국계 미국인 가족을 흑인이 총으로 쐈는데 무죄"글의 틀린 내용 정정 및 팩트체크 8 21:56 871
3031807 정치 김부겸 측 "여조 1위 이진숙, 제일 부담"…이정현 "이진숙 국회 스타덤, 당 대표도" 21:56 154
3031806 이슈 프로젝트 헤일메리 독일어 제목 <der Astronaut (우주비행사..)> 개노잼.. 3 21:55 689
3031805 이슈 고양이 별로 떠난 김이나 조영철 부부 고양이 봉삼이.insta 2 21:55 677
3031804 유머 스파이더맨이 사용하는 휴대폰 - 갤럭시 Z플립7 5 21:54 938
3031803 정치 나경원 “이진숙, 최전선서 싸운 투사…내쳐선 안 돼” 21:54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