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러닝크루 규제 조치가 과도하다는 러닝크루들
62,683 378
2024.10.03 22:24
62,683 378

이전부터 시설 인근 거주자들과 시민들, 혼자서 달리는 사람들에게까지 러닝크루들이 민폐를 끼치다가, 제대로 조명되버림. 
 

TJuias

 

WFIhwa\

 

 

언론 보도 이전부터 인터넷에서는 이미 말이 나오고 있었음.   

 

 

DJHAUk

 

...

 

 

결국 한도를 넘어서서, 지자체 측에서 조치에 나섬. 

 

 

"서초구에 따르면 지난달에만 반포종합운동장 러닝 트랙 관련 민원이 9건 접수됐다. 민원에는 '트랙에서 비켜달라고 소리를 지른다', '뛰는 모습을 촬영하기 위해 운동장 흐름을 방해한다'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서초구 관계자는 "일부 단체와 동호회가 폭력적 언행과 대규모로 뭉쳐 달려 시민들에게 신체적·심리적 위협이 있다는 민원이 접수"

 

 

 

시설 관리측이 사람들의 민원을 반영한 제한 조치를 하자. 일부 러닝크루들이 반발하고 나섬.  

 

 

"일부 러닝 크루 회원들은 지자체의 단체운동 제한이 '월권'에 가깝다며 비판한다"  

 

(러닝 크루 운영자)  "다른 운동장도 신고가 다 들어가고 경비원이 가로막아 달릴 곳이 없다"며 "우리에게만 잘못을 지우는 치우친 규정 같다"고 볼멘소리를 냈다. 러닝 크루가 아니라 개인적으로 러닝을 즐긴다는 30대 전모씨도 "일부 안 좋은 사례만 부각해서 규제를 과하게 하는 게 아닌가 싶다"고 했다.

 

 

.... 

 

 

`일부 안좋은 사례만 부각해서 규제를 과하게... `

 

 

PvLQyn



 

kZlgMf

QhABun

 

 

.... 

 

 

달리기를 오래 해오던 분이 러닝크루를 보던 시각 

 


jYRKxA

ZKXIFE

..... 

 

uEFZeS

 

정말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척하면서, 일반 시민들과 같은 러닝하는 사람들에게도 피해주는게 부끄럽지도 않은가봄. 

 

이런 식으로 해당 취미 분야 인식 엉망으로 만들어놓고, 유행 바뀌었다고 또 다른 데로 가겠지...

 

누가 `달리는 헌팅포차` 수준이냐고 하던데. 정말 그런 생각으로 남들에게 피해 끼치지 말라고... 

 

 

목록 스크랩 (0)
댓글 37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세타필] 세븐틴 디노 PICK! 환절기 가려움 극복 로션 <NEW 세타필 세라마이드 로션> 300인 체험 이벤트 869 10.01 41,42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84,21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554,4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504,82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866,6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803,01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34,02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92,9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85,6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47,4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16939 이슈 넷플릭스 <경성크리처2> 단체화보.jpg 09:12 115
2516938 기사/뉴스 키스오브라이프, Y2K 맛집…오늘(4일) 선공개곡 'R.E.M' 발매 1 09:11 38
2516937 유머 플레이봉에서 엄마 밀어내려고 힘쓰는 후이바오🐼 7 09:07 589
2516936 기사/뉴스 “강동원이 노비, 제가 양반”…관객 빵 터뜨린 박정민 한마디 2 09:07 540
2516935 이슈 <<오징어 게임>> 시즌 1을 되돌아보며 | 넷플릭스 09:04 298
2516934 기사/뉴스 한석규x채원빈, 파출소 안 부녀 대치..의심의 불꽃('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09:02 257
2516933 유머 글로벌하게 먹힌다는 이은지의 플러팅 7 09:00 1,543
2516932 유머 흑백요리사 드립이 가득한 어느 웹툰 댓글창 2 08:55 2,576
2516931 기사/뉴스 “왜 하필 흑백요리사와 붙어서” 700억 쏟아부었는데…‘탄식’ 쏟아진다 175 08:53 14,192
2516930 유머 미드에 나오는 드라마 자막 21 08:51 1,758
2516929 이슈 [MLB] LA다저스 NLDS 1차전 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 3 08:50 287
2516928 기사/뉴스 “K드라마·예능 4000시간 콘텐츠 공짜로 뿌린다”...미디어 강국 미국 공략 나선 삼성·CJ·KT 2 08:46 657
2516927 이슈 오늘 마지막화 방송하는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16 08:46 1,387
2516926 기사/뉴스 송중기→조진웅, 故이선균 못 잊는다…부산에서 터진 애도·눈물 [29th BIFF](종합) 56 08:45 1,906
2516925 기사/뉴스 [KBO] 충격과 공포의 2시간 "이승엽 나가" 야유, 국민타자는 왜 "억울하다" 말했나 [WC2 현장] 27 08:44 1,538
2516924 이슈 정년이 [종합예고 full] 시장 출신 김태리 VS 엘리트 신예은의 불꽃튀는 경쟁! 두 국극 소녀의 찬란한 성장기! 4 08:44 543
2516923 이슈 엉덩이 때문에 컴플레인 받은 대한항공 승무원 21 08:42 4,411
2516922 이슈 제일 재밌게 본 드라마는 3개면 꼽자면? 24 08:42 474
2516921 기사/뉴스 플레이브, 데뷔 첫 OST 참여…‘나의 해리에게’ 목소리 담당 22 08:41 585
2516920 이슈 안경 하나 썼다고 아직도 그남들 악플 받는 임현주 아나운서 상황 185 08:40 14,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