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직원 아들이 태권도 금메달"...6000만원 쏘더니 광고모델까지 준 회사
5,507 12
2024.10.03 12:27
5,507 12
ixrFbz

매일유업의 새 얼굴이 된 박태준 선수. 사진=매일유업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남자 58㎏급에서 금메달을 딴 박태준(20·경희대) 선수가 매일유업과 매일헬스뉴트리션 모델로 발탁됐다. 그의 부친이 오랜기간 매일유업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이번 모델 발탁은 박 선수의 가족과 매일유업이 오랜 시간 쌓아온 인연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박 선수의 부친 박옥천 씨는 2001년 매일유업에 입사해 현재 매일유업의 관계사인 엠즈베이커스에서 경영지원그룹장으로 재직 중이다.

회사는 이 같은 인연에 지난 8월 올림픽 이후 박 선수 측에 축하 격려금과 6000만원 상당의 단백질 음료 ‘셀렉스 프로핏’ 등 건강기능식품 지원을 약속하기도 했으며 이번엔 광고모델로 발탁까지 했다.

매일유업 측은 “박 선수의 부친이 오랜 시간 회사에서 근무했고, 그가 우리 제품을 먹고 성장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태권도 선수가 됐다는 점에서 이번 앰배서더 활동이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며 “진정성이 있는 만큼 소비자들에게 강한 공감대를 형성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선수는 “태권도 선수로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식습관이 필수적인데, 아버지가 매일유업에서 오랫동안 근무하셨기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매일유업의 제품들을 자주 접하고 즐겨 먹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에게 건강한 삶을 위한 식습관, 긍정적인 에너지와 활력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https://naver.me/FA2I5AGr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돌비 코리아] 지금 돌비 애트모스 음원 들어보고 경품 응모하자! 💜 1 00:09 10,20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77,91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90,3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702,18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105,01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88,8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62,61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5 20.05.17 4,851,0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17,97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60,1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57030 유머 와!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친목회 1~5회 레전드 모음 15:53 0
2557029 정보 제우스 인스타 10 15:50 1,016
2557028 유머 절대 "타조 똥"을 거꾸로 말하지 마세요 5 15:50 441
2557027 이슈 배드빌런(스우파 엠마가 멤버인 걸그룹) 근황 15:47 673
2557026 유머 한국에서 제일 이상한 단위 2 15:47 778
2557025 이슈 스타벅스 🎄조선델리 노엘 트리 케이크🎄 11 15:46 1,603
2557024 이슈 하루 1860만원 받고 10시간 프로포폴 놔줬다... 의사 등 7명 구속기소 2 15:45 377
2557023 유머 뚱땅스텝 1 15:44 288
2557022 이슈 ‘홍명보 선임 논란’ 들여다본 스포츠윤리센터 “정몽규 회장, 직무 태만” 1 15:43 99
2557021 이슈 이제 육체노동도 로봇이 대신하게 됨-휴머노이드 도입한 BMW 근황.ytb 6 15:43 478
2557020 기사/뉴스 [인터뷰] 배우 이세희, "아직 갈 길이 멀어서 좋다고 생각해요." 3 15:42 485
2557019 이슈 120만 안티 끌고 다녔다는 <늑대의 유혹> 당시 이청아 16 15:42 1,243
2557018 이슈 한류 배우랑 작품하는 게 너무 무섭다는 최강희.jpg 24 15:42 2,467
2557017 유머 우리동네 비둘기 아저씨 3 15:41 281
2557016 이슈 재재 인스타스토리.jpg 8 15:40 2,049
2557015 이슈 첫 마마를 기대하는 신인 여돌의 자세.youtube 3 15:40 449
2557014 이슈 써브웨이 한 지점 근로자가 성범죄 문제 해결을 위해 싸우는 서울여대 개인적으로 지지 했다고 일부 악의적인 커뮤에서 본사에 항의 하겠다고 난리 치는 중 14 15:39 726
2557013 이슈 뉴진스 하니가 생각하는 본인이 가장 빛나는 순간은? 3 15:39 352
2557012 유머 할머니 따라다니며 폐지 줍는 백구 32 15:37 2,275
2557011 이슈 반응좋은 교복입고 스쿨어택 하러간 엔시티드림 해찬...gif 9 15:37 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