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공식] '립싱크 논란' 장윤정, 공식 입장 밝혀 "음원 도움 받았을 뿐" [전문]
68,541 324
2024.10.01 15:44
68,541 324

ZqPvEr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장윤정의 소속사가 최근 불거진 '립싱크' 논란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장윤정 소속사 티엔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장윤정은 립싱크를 한 적이 없다"며 "댄스곡이나 호응을 유도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라이브 MR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라이브 공연의 한 형태로 목소리가 반주에 깔린 음원을 틀고 라이브로 노래를 부른다"고 밝혔다.


이어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음향 시스템이 완벽하지 않을 때 음원의 도움을 받았던 것은 사실이라며, 관객과의 소통을 위한 결정이었다고 해명했다.


다음은 장윤정 소속사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티엔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자사 아티스트 장윤정을 향한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8월 인천 행사에서 장윤정이 립싱크를 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다수의 가수가 안무 등을 함께 소화해야 하는 무대에서는 상황에 따라 라이브 MR을 사용하는 때도 있습니다. 장윤정 씨 또한 행사 진행 시 춤을 추며 관객들과의 호응을 끌어내기 위해 큰 볼륨의 도움이 필요해 댄스곡에 한해서 목소리가 반주에 깔린 음원을 틀고 라이브로 노래를 하고 있습니다. 간혹 컨디션이 좋지 못하거나 현장 음향 시스템이 완벽하지 않을 때 도움 받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음원을 틀고 입만 벙끗거리는 립싱크는 절대 하지 않았습니다.


일부 불편하셨을 분들께 사과의 말씀과 이해를 부탁드리며, 무대를 더욱더 풍성하게 하려는 선택이었으니 앞으로도 너른 이해 부탁드립니다.


장윤정 씨는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매 무대에 진심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장윤정 무대를 긴 시간 동안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셨던 만큼, 당사와 아티스트는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들어 더 좋은 무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199036

목록 스크랩 (0)
댓글 3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x 더쿠] 두피도 피부처럼 세심한 케어를! 떡짐 없이 산뜻한 <려 루트젠 두피에센스> 체험 이벤트 335 11.18 20,04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63,2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71,4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78,67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074,52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75,4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51,0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5 20.05.17 4,839,01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04,97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48,3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55996 유머 음악의 가계도.jpg 11:11 42
2555995 이슈 40살이라는 아카니시 진, 니시키도 료 최근 파파라치 4 11:10 355
2555994 이슈 "안녕" 하는 강아지🐶 11:09 112
2555993 기사/뉴스 김우리, 류화영에 멱살 잡혔는데…딸과 함께 '공구' 홍보 3 11:08 792
2555992 유머 데이식스, 트와이스, 스키즈가 있는 JYP 박진영(떡고)한테 굶으라는 말이 의미없는 이유... 10 11:08 418
2555991 이슈 데뷔조 절반이 같은 팀이었던 무대 2 11:05 937
2555990 유머 오늘자 얼죽아 회장님 김다미.jpg 57 11:04 2,385
2555989 이슈 웹소설 <괴담에 떨어져도 출근을 해야 하는구나> 카카페 밀리언페이지 달성 22 11:03 738
2555988 기사/뉴스 '월세 90만원→175만원' 껑충…은마아파트에 무슨 일이 1 11:03 643
2555987 이슈 뉴진스·아이브 추월해 독보적 원톱...에스파는 어떻게 무적의 걸그룹이 됐나 28 11:01 907
2555986 정보 토스 정답 - 12 11 11:00 610
2555985 유머 저기요. 트친이랑 자는데 이런 방을 잡아주면 어떡해요 7 10:59 2,049
2555984 유머 기자님, 우리 첨지 절대 월클 아닙니다. 18 10:56 2,053
2555983 이슈 내년엔 더 힘들어질 예정인 한국 영화 25 10:54 1,566
2555982 유머 귀도리한 송아지 21 10:53 1,949
2555981 이슈 다이소 마카로 경복궁 그리기 9 10:51 2,282
2555980 정보 치이카와(먼작귀) 팝업스토어 안내 8 10:49 1,305
2555979 기사/뉴스 “남친 되고 싶어”…여경에 수차례 문자 보낸 경찰 간부 10 10:46 1,181
2555978 이슈 우리나라 연예인들이 무슨 사건 터지면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언급하길 꺼려하는 이유 97 10:44 11,289
2555977 이슈 걍 좀비한테 물리는게 낫지 않냐는 좀비버스 출렁다리ㄷㄷㄷ 32 10:40 3,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