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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육이라며 미용실 주인 안 보고 있을 때 강아지 목 조른 손님

무명의 더쿠 | 09-30 | 조회 수 2341

동물은 훌륭하다 라는 케베스 새 프로이고

유기 학대 등등 다양한 사건 다루는 건데

그 중에서 제일 빡치는 역대급 사건임

배까지 보이면서

둘이 잘 노는 중임

강아지가 사회화가 진짜 잘 된 강아지라고

영상 보는 내내 전문가들이 칭찬함

처음 약하게 공격 받았는데

강쥐 다시 돌아와서

분위기 풀려고 더 애교 부리고 재롱 부림 ㅜㅜ

아 벌써 마음 아파

이 쪼그만한 게 뭘 안다고 눈치를 보냐고…

근데 강쥐만 눈치 보는 게 아니라

남자 손님도 눈치 봄 ;;

아 미첫나 ;;

싸패 아니고 저게 가능한 거임?

자기보다 몇 배 작은 강아지를 온 힘을 다해 목 조르는 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도 못하고 얼마나 무서웠을까

너무 슬퍼

말 못해도 감정은 다 느끼는데

아ㅠㅠㅠㅠ 강아띠야ㅠㅠㅠㅠ

강아지는 자기만의 방법으로 표현하고 있었음 ㅜㅜㅜㅜ

진짜 울음나 ㅜㅠㅠㅠ

엥???

아니 어느 누가

생명에 위협을 느낄 정도로 훈육하냐고요 ;;

저 손놈이 한 짓은 학대가 맞음 ㄹㅇ

이유가 어찌 됐든 학대임

보통은 물었다고 해도

주인한테 말하거나 떨어져 있지

저따구로 행동 절대 안 함

저도요;;

자기보다 약한 생명체 괴롭히는 사람들

다 벌 받았으면 좋겠음

계속 이런 내용만 나오는 건 아님

훈훈한 얘기로 화 잠깐 식혀줌 ㅋㅋㅋㅋ

유독 막내오빠 정수리 냄새에 집착하는 자두ㅋㅋㅋㅋㅋㅋ

다른 가족들 건 맡지도 않는데

막내오빠 정수리 냄새만 맡는다곸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

막내오빠를 그냥 고양이1로 생각하는 거임ㅋㅋㅋ

집사가 아니라 같이 사는 고양이1인 겈ㅋㅋㅋㅋ

이유 알고 나니까 진짜 감동 개껴,,,

고양이들도 사랑표현법이 있었던 거야,,,ㅠㅜㅠㅠㅠ

누가 도로에 강아지 유기함

하 진짜 유기범들 다 싹 다 천벌 받았으면

구조할 때 다친 부위 모르니까

직접 들지 않는 게 안전하다고 함

보호자 찾아주려고 마을 여기저기 수소문 했지만

보호자 안 나타남ㅜㅜㅜㅜㅜ

어떻게 저 작고 귀여운 생명체를 버릴 수 있냐고,,,

다행히 구조자가 키우기로 함 ㅠㅠㅜ

좋은 사람한테 구조돼서 다행임 ㅠㅠㅠ

진짜 공감함

쉽게 입양하니까 쉽게 파양하고 유기하는 것 같음

제도 좀 손 봐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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