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거긴 4900원? 우린 3000원인데”…다이소, 판매 1위 日클렌징폼 군살 더 뺀다
61,746 230
2024.09.30 01:47
61,746 230

베스트셀러 ‘센카 클렌징폼’
다음달부터 매장서 판매 시작
LG생건·아모레 등 줄줄이 입점



다이소 판매 센카 클렌징폼 제품. [사진=다이소]



5000원 이하 ‘초저가 화장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다이소가 일본 대표 브랜드인 센카 클렌징폼 제품을 들여온다.

29일 유통·뷰티업계에 따르면 다이소는 다음달부터 일본 뷰티브랜드 센카의 퍼펙트휩 등 클렉징 폼 3종(프레시·베리브라이트·화이트)을 판매할 계획이다.

센카 클렌징폼은 지난해 올리브영 클렌징폼 카테고리 부문 1위를 달성할 정도로 국내에서 인기있는 제품이다. 다이소용 제품은 50g 용량에 3000원으로 책정돼 올리브영에서 판매하는 센카 클렌징폼 50g (4900원)과 40g(3700원)보다 저렴하다.

다만 올리브영 제품은 일본에서 일본시세이도가 제조하는 반면 다이소 제품은 베트남에서 시세이도 베트남 법인이 제조한다.

다이소는 최근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 제품을 입점시키는 등 뷰티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있는데, 여기에 더해 해외 유명 브랜드까지 입점해 주목된다.

이와 함께 아이라이너로 유명한 뷰티 브랜드 ‘머지’도 다음달 다이소에 새롭게 입점한다. 그밖에 투쿨포스쿨의 다이소 전용 브랜드 ‘태그’와 향수 브랜드 ‘데일리콤마’가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생략


https://naver.me/GUwlVaQ8

목록 스크랩 (0)
댓글 2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야구의 재미는 끝이 없다! 이종범-정민철-박재홍-이대호 티빙 오리지널 <퍼펙트 리그 2024> 티빙 이용권 증정 이벤트 162 11.11 94,26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39,68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39,58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36,76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027,81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61,79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40,4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4 20.05.17 4,821,7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89,96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39,4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694 기사/뉴스 ‘기적 없었다’ 일본도, 대만도 승리→한국 조별 라운드 탈락 확정…호주 최종전 이겨도 ‘2위 불가’ [SS현장] 3 23:46 439
316693 기사/뉴스 '강남 비-사이드' 지창욱, 뻔한 소재도 살려내는 연기력 [MD피플] 6 23:12 1,098
316692 기사/뉴스 [단독] 윤석열 후보 소개 자리에 돈 건넨 예비후보자 2명도 (2024.11.17/뉴스데스크/MBC) 306 23:00 16,611
316691 기사/뉴스 [단독] '3대가 독립운동' 오희옥 지사 영면…국내 생존자 4명으로 57 22:41 2,124
316690 기사/뉴스 에어팟보다 월등히 저렴 "가성비 정말 좋다"…다이소 또 '품절 대란' 날까 24 21:48 5,456
316689 기사/뉴스 [단독] "한국만 골든타임 놓쳤다"…'10조 사업' 날린 이유가 4 21:46 3,744
316688 기사/뉴스 [단독] 가사관리사 이어…서울시 마을버스 외국인 기사 추진 175 21:10 19,848
316687 기사/뉴스 [단독]청년도약계좌 가입 저조에… 콜센터 직원 '반토막' 검토 30 21:01 5,216
316686 기사/뉴스 한은, 국민연금과 외환스와프 1년 연장 20:58 771
316685 기사/뉴스 “엄마, 3% 적금 붓고 있을 때야?”…트럼프 효과에 은행 예금 ‘이 자산’으로 빠진다는데 11 20:50 4,653
316684 기사/뉴스 "전성기 수익 月 1억 넘어"…165만 유튜버 히밥 수익 공개 20:50 1,093
316683 기사/뉴스 [속보]13세와 동거하며 34회 성관계 유튜버…아내 폭행으로도 입건 458 20:36 68,796
316682 기사/뉴스 ‘하루 아니고 1시간 내 배송’ 신선제품 넘어 가전제품까지…업종불문 ‘속도전쟁’ 불 붙었다 32 20:07 2,203
316681 기사/뉴스 이시언, 박나래 손절설에 입 열었다…"'나 혼자 산다' 하차 후회" 10 20:06 6,650
316680 기사/뉴스 2024 KGMA 레드카펫에서 존잘남이 된 정동원 6 20:04 1,982
316679 기사/뉴스 “아무 연락 없어서 깜짝 놀랐다” 대기록 달성한 김단비, 팬들에게 축하의 커피차 선물 받아 1 19:56 1,534
316678 기사/뉴스 필리핀의 재단 주최 막사이사이상,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수상“일본인은 전시 중, 끔찍한 일을 많이 저질렀습니다. 일본인은 이를 잊어서는 안됩니다" 23 19:03 3,392
316677 기사/뉴스 철도노조, 18일부터 준법투쟁…"일부 열차 운행 지연 가능성"(종합) 5 18:44 1,024
316676 기사/뉴스 “‘아메바 소녀들’ 김도연 캐스팅, IOI 팬이라 자연스럽게” [편파적인 디렉터스뷰] 18:24 839
316675 기사/뉴스 경찰, 지방의원 상대로 '딥페이크 합성물' 확산 피해 수사 31 18:19 3,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