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공무원 교육에 '뉴라이트 강사' 대거 초빙
41,850 208
2024.09.27 20:14
41,850 208

https://youtu.be/V1GNHtiW0jE?feature=shared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지난해 8월부터 중앙부처 4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윤석열 정부 국정철학의 이해과정' 교육을 진행해왔습니다.

지금까지 14차례 진행됐고 올해도 275명이 해당 교육을 받을 예정입니다.


강사 명단을 살펴봤습니다.


"1945년 8월 15일은 광복절이 아니"라고 해 논란을 빚은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1기 과정 강사로 이름을 올렸고, 정치편향적 유튜브 활동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김채환 원장 본인도 4차례 나서 '국정철학의 이해' 등을 가르쳤습니다.

이춘근 한국해양전략연구소 선임연구위원 역시 5차례 참여해 '국제정치와 한반도 안보'를 강의했습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시대정신을 가진 지도자로, 고종은 그렇지 못한 지도자로 비하하는 주장을 펼친 인물입니다.

'한미동맹과 연합방위체제' 강의를 맡은 한용섭 국방대 명예교수와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 강의를 맡은 함재봉 한국학술연구원장은 뉴라이트 학회로 알려진 한국현대사학회 출신입니다.

이 밖에 자유경제원장을 지낸 현진권 강원연구원장,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교과서' 필진으로 참여하고, 자유경제원 이사를 지낸 김승욱 중앙대 명예교수 역시 강의를 맡았습니다.

[박중배/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변인]
"공무원들은 의무 교육 시간을 채우려고 가는 것이거든요. 다 자기 시간을 채워야 되는데 그걸 이용해서 공무원들한테 강제로 주입을 시킨단 말이죠."

[임재성 변호사]
"국가공무원은 정치적 중립의 의무가 있고 그렇다 보니까 균형감 있는 인사들이, 학문적이거나 전문성도 검증이 돼야 될 거고 너무 정파적이면 안 되겠죠."

이와 관련해 인재원 측은 "외부 강사는 강의 주제에 맞는 해당 분야 전문가를 섭외한 것으로, 특정 이론이나 성향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MBC뉴스 송정훈 기자

영상취재: 이관호 / 영상편집: 김민상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6831?sid=102


댓글 208개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엠넷플러스X더쿠] 스탬프 1개만 인증해도 올리브영 3만원권🎁 Reward Card for MAMA 이벤트 13 10.02 22,945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인증메일 안오면 스팸함확인) 07.13 1,340,27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316,3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684,6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983,51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46,77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5 21.08.23 8,754,5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69,7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62 20.05.17 8,887,3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6 20.04.30 8,763,5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832,75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4141 기사/뉴스 영화 '암살자(들)' 논란 여파? 키움증권 '유해진 광고' 종료 08:51 44
3174140 이슈 기안 뛰어 넘는 자연인 출연하고 시청률 회복한 나혼산 근황 08:50 327
3174139 이슈 삑삑거리는 슈바오🐼 1 08:50 168
3174138 유머 사심 채우는 오바오 3 08:48 268
3174137 이슈 물고기자리 충격 근황.... 16 08:40 762
3174136 이슈 베트남인이 일주일 동안 죽어서 곰팡이가 핀 생선을 한국인에게 먹였다고 조롱하는 영상이 올라와서 논란 15 08:28 3,060
3174135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4 08:15 259
3174134 이슈 통제 기질이 심하면.. 일할 때 제일 힘든게.. 나의 뜻과 다르거나 못마땅한 걸 참는 거가 젤 힘든거 같아(당사자성 발언) 25 08:13 3,030
3174133 유머 앞으로 활동 계획은 [코첼라 가기 전에 2차가는거에요] 신입 걸그룹 야망이 장난 아님 1 08:11 1,448
3174132 이슈 코넬대 사건에 대해 서울대 에타에 '코넬대' 정확하게 쓴 글로 검색되는건 딱 2개밖에 없고, 그나마 그 올라온 글마저도 '어쩌라고 글 여러개 쓰지마라' 라는 댓글이 첫번째를 차지함 ㅋㅋㅋㅋㅋㅋ 27 08:03 2,725
3174131 이슈 엄마의 고양이 덕질 기록 15 08:03 3,144
3174130 이슈 지예은 중학생 때 겪은 썰 너무무서워 ㅁㅊ 시험기간이라 늦게까지 학원에 있을 때 화장실에서 물 뿌리는 장난치려고 칸 아래 보면서 친구 찾는데 11 08:01 3,702
3174129 유머 시고르자브종 멍멍이가 귀여운 이유 15 08:01 2,357
3174128 이슈 무기력증 잇는 사람들은 쇼츠 릴스 멀리하고 일기 쓰고 인지치료 상담만 받아도 엄청 좋아짐 7 08:00 1,595
3174127 유머 엄마 친구네 개인데 주인이 빗기는 법을 몰라서 개가 뭔 배추도사 상태였는데 빗질하고나니까 그나마 좀 개같아짐 11 07:51 5,250
3174126 유머 회사칠판 귀여워 2 07:51 1,406
3174125 이슈 아니 그리고... [암살자들]의 진짜 주제는 과거의 기자들을 소환해서 현재 현실의 언론 종사자들에게 피를 토하는 마음으로 당신 선배들의 직업정신을 되살려달라는 거임 15 07:49 1,887
3174124 이슈 내가 이걸 왜 뛰어야되냐고 5 07:49 1,972
3174123 기사/뉴스 ‘코넬대 집단 성폭력’ 재수사 이끈 대학 언론…가해자 중 한국계 추정 학생도 13 07:48 2,073
3174122 유머 아니 님들 이거 소리 켜고 한번만 보셈 극락감 진짜 5 07:43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