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된 명단 작성·유포 전공의 두둔
의협은 피의자 면회 지원 방안 논의
일각선 “옳고 그름도 구분 못하나”
의협은 피의자 면회 지원 방안 논의
일각선 “옳고 그름도 구분 못하나”
의협 산하 일부 시·도의사회도 정씨를 ‘피해자’라고 두둔했다. 서울시의사회는 성명을 내고 “잘잘못을 떠나 (의대 정원 증원 등) 저항 수단으로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북도의사회도 “(전공의 구속은) 공안 통치의 전형”이라고 비난했다. 경기도의사회는 전날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인근에서 규탄 집회를 열고 전공의 구속을 ‘인권 유린’으로 규정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26263?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