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곽튜브 잘못은 잘못이고, 온라인 커뮤니티가 왜 신이 났나요
75,838 743
2024.09.19 17:11
75,838 743

AfqUIZ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지난 추석 연휴,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만든 주인공은 유튜버 곽튜브(곽준빈)였다. 왕따 가해 의혹이 있는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과 동반 여행을 떠난 영상을 자신의 채널에 업로드하면서 벌어진 일이었다.

해당 영상에서 곽튜브는 이나은에게 학폭 의혹에 대해 오해해 미안하다는 취지로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다. 문제는 무혐의로 밝혀진 학폭 의혹 외에도 이나은에게는 왕따 의혹이 존재하는 상황이고, 곽튜브의 영상 속 발언이 이런 논란을 이른바 '세탁해준다'는 의견이 나오며 불거졌다. 이로 인해 곽튜브는 출연한 교육부의 학교 폭력 방지 공익 광고가 공개 닷새 만에 비공개되는 등 데뷔 이래 가장 혹독한 시간을 겪고 있다.

그런데 이 같은 논란 속에 또 하나 주목을 받는 곳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다. 논란이 발생한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곽튜브가 과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본인과 다른 출연자들이 내놓은 발언을 악의적으로 재해석하는 글이 말 그대로 '폭주'하고 있다.

MBC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주현영이 곽튜브의 하트를 피하는 모습을 보인 것은 이번 사건과 아무 관련이 없지만, 해당 장면은 수없이 다시 업로드 됐고 이는 많은 추천을 받고 재생산됐다. 이 뿐만 아니라 일부 네티즌들은 이를 기회라 여기듯 곽튜브의 과거 학폭 피해를 없던 일로 치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곽튜브의 주변 지인을 찾아가 잘못을 함께 욕해달라 요구하기도 했다. 해당 네티즌들은 잘못을 저지른 곽튜브를 비판하고 있지만, 이런 행동 또한 '악(惡)'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연예기사의 댓글란이 사라진 뒤, 연예인을 향한 악의적인 공격은 커뮤니티와 유튜브로 옮겨간 상태다. 이번 곽튜브 논란에서도 마찬가지 양상이 펼쳐지고 있다. 유명인의 실책이 악플러에게 면죄부를 제공하진 않는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74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153 00:05 14,70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5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61,9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8,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98,63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3,6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3,1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0,8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2662 이슈 굿즈를 매진 시켰던 감다살 소속사 ㄷㄷㄷㄷ 16 16:25 1,128
3022661 기사/뉴스 퐁피두 부산분관 계약 또 연기 16:25 304
3022660 이슈 오스카 파티들 참석한 올림픽 피겨 금메달 알리사 리우 16:25 284
3022659 이슈 올해 52살인 aiko(일본가수) 근황 1 16:25 277
3022658 기사/뉴스 “서울이 도쿄보다 좋아요”…33계단 상승한 ‘세계 9위’ 2 16:24 300
3022657 이슈 테니스 선수 야닉 시너가 경기 이후 F1 드라이버 키미 안토넬리의 중국 그랑프리 우승을 축하해줌 16:22 193
3022656 이슈 멜론 주간차트 상위권 근황........ 4 16:21 818
3022655 이슈 건물이 움직이는 것처럼 보여서 AI인 줄 알았는데 6 16:20 906
3022654 기사/뉴스 '층간소음값 10만 원'을 주고 갔다는 윗집 젊은 부부 13 16:20 1,595
3022653 이슈 7번째 천만 영화 탄생으로 천만 영화 배급 공동 1위가 된 쇼박스 9 16:19 655
3022652 이슈 신기한 고양이 타투 4 16:18 775
3022651 기사/뉴스 "남자와는 정반대"…사별한 여성, 시간 지날수록 행복감 커져 7 16:18 498
3022650 이슈 차승원한테 연락올 것 같은 이재율(feat 최예나) 4 16:17 758
3022649 기사/뉴스 “닭발 표백에 과산화수소를?”…중국 유명 식품가공업체 현장 적발 6 16:13 662
3022648 이슈 오늘 오스카상에서 너무 예뻤다는 배우 체이스 인피니티 25 16:12 2,504
3022647 유머 일본의 과짜 마스코트 치이탄 16:11 439
3022646 이슈 현대 팰리세이드 일부 사양 판매 중단(전동 시트 결함 사망사고 관련) 31 16:10 2,779
3022645 기사/뉴스 [단독]동국대, 프로농구 영구제명 기승호 2부 팀 감독직 검토했다…안와골절 피해에도 “한 방 때렸을 뿐” 두둔하기도 9 16:10 500
3022644 기사/뉴스 [속보] 청와대 “미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 요청, 신중하게 결정…한미 긴밀히 연락” 12 16:10 1,156
3022643 기사/뉴스 기장 해변 '럭셔리 리조트' 올해 문 연다… 반얀트리 부산 해운대, 사업 정상화 1 16:09 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