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제니 측이 갓세븐 뱀뱀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제니 측 관계자는 19일 "뱀뱀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평소 친분이 있던 두 사람이 미국에서 만나 식사자리를 가졌을 뿐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제니와 뱀뱀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유명 일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긴 파파라치 사진이 유포됐다. 이 식당은 저스틴 비버-헤일리 비버 부부, 켄달 제너 등 할리우드 스타들은 물론 블랙핑크 멤버들도 좋아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제니와 뱀뱀은 매니저들도 동행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했다. 식사를 마친 뒤에도 두 사람은 밝게 웃으며 대화를 나누고 나란히 길을 걷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열애 의혹이 일기도 했지만 제니 측이 깔끔하게 입장을 정리하면서 해프닝으로 끝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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