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팁/유용/추천 사주팔자 TMI "간단하고 돈 많이 안드는 액땜방법"
83,522 740
2024.09.17 19:40
83,522 740

출처 : 탈도사의 역학나눔터

https://blog.naver.com/ionica/221210454457



https://gfycat.com/NaughtyScrawnyAntarcticfurseal




간단하고 돈 많이 안드는 액땜방법


새해가 되면 한해의 신수를 궁금해 하시고 안 좋은 일이 예상되면 그것을 피해하거나 모면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많이 궁금해 하십니다. 사주팔자를 보는 이유 중에 하나가 그런 나쁜 일을 피해가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가 아닌가 합니다.

 

사주공부를 해 보신 분들께서는 물상대체에 대해서 한번 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정확히 말하면 “물상 조작술”이라고 하면 정확하게 들어맞는 표현이 아닌가 합니다. 위험하고 흉한 사건을 유사한 사건으로 대체하도록 인위적으로 사건이나 상황을 조작하는 것을 물상대체라고 합니다. 즉 강한 한방의 흉액을 약한 여러 번의 잔펀치로 나누어 맞는 모습으로 바꾸어준다고 이해를 하면 되겠습니다.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액땜은 부적을 쓰기도 하고 굿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큰 비용이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쉽게 접근하는 방법은 아닐 겁니다.

 

제가 설명드리고 소개해드리는 방법은 예전에도 카페나 블로그에 올린 글이이기도 한데 개인이 큰 돈 들이지 않고 손쉽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1.헌혈

 

피를 흘리는 행위입니다. 피는 저승사자의 노잣돈이라고도 하는데 그 만큼 저승사자가 가장 원하는 것이 피입니다. 그래서 목숨이 오락가락할 정도로 위험한 일부터 가장 일반적인 사고나 수술수를 대체할 수 있는 보편적인 액땜 행위가 됩니다.

 

“나는 이미 피를 흘린 사람이다.”라고 면죄부를 달고 다니는 행위와 같으므로 년초의 정월 즈음에 하게 되면 어지간한 큰 일을 작은 일로 대체하고 넘어가는 작용을 하게 됩니다. 큰 사고 날 것을 작은 사고로 대체하고 넘어가는 작용을 일으키게 합니다.

 

저승사자가 보기에도 헌혈을 했다는 것은 이미 피를 흘린 사람이라 봐주고 넘어가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충살, 형살, 백호대살, 양인살, 편관운 등의 액땜에 유효



 

2.나누는 행위(음식을 베푸는 행위)

 

내 것을 나누는 행위인데 주로 남에게 음식을 베푸는 행위가 가장 일반적인 행위입니다.

 

옛날 수명이 그리 길지 못한 시절에는 갓난 아이가 생후 100일을 견디게 되면 대단히 축하할 만한 일이 되었기에 백일을 기념하기 위해서 떡을 돌리기도 했습니다. 환갑이 되어도 그것을 축하기 위해서 음식을 만들어 주변인들과 나누어 먹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나의 큰 액을 여러 사람과 음식을 통해 나누게 되면서 강한 한방을 작게 여러 개로 쪼개는 형태가 됩니다. 그래서 큰 충격을 완화하여 작은 충격으로 분산을 시키는 것입니다.

 

가끔 옛날 어른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잔치집 음식을 드시고 나서 동네 어른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듣었을 겁니다. 그런 일들은 어차피 돌아가실 노인분들께서 액땜용 음식을 먹고 액을 안고 돌아가시는 형태의 모습이 아닌가 합니다.

 

=> 형살, 백호대살, 식신입묘, 편인운, 상관운의 액땜에 유효



 

3. 방생(활인행위)

 

물상대체는 사실 인간의 윤리와는 별개로 우주의 눈에서 볼 때 남을 도왔느냐 생명의 살렸느냐 생명이 대체가 되었느냐가 중요합니다. 인간의 윤리와는 별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내가 돈을 산 동물이건 내가 잡은 동물이건 그것을 다시 놓아주는 행위는 대단히 큰 활인행위로 봅니다. 흥부이야기 아시죠? ^^ 제비를 살려주니 박씨를 물고 왔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신 분들이라면 그냥 구전되는 옛날 이야기로 보기에는 너무 심오한 철학적? 의미가 들어있는 이야기라는 것을 아시게 될 겁니다.

 

반대로 살생을 하게 되면 액이 크게 누적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부처님께선 살생을 하지 말라고 하셨던 것이고요. 그것을 그대로 실행하시는 분들이 스님들이시죠. 오죽하면 살생한 것들을 입에 대지도 않으시잖습니까?

 

주변을 보시면 도축이나 생선가공 등 뭔가 살아있는 생물을 죽이는 행위의 직업을 가진 분들을 보면 주변에 흉액이 꼬이는 일을 심심치 않게 보셨을 겁니다. 저도 여러번 보았는데 대체로 근처의 자손들이 흉액을 당하기도 합니다.

 

하여튼 남을 살리는 행위는 모두 좋은 것이므로 정월에 방생을 하건 남을 돕는 봉사행위를 많이하건 활인행위는 모두 액땜에 좋은 작용을 하게 됩니다.

 

유사한 건으로는 애완동물을 키우는 방법도 있습니다. 내가 거두어 먹이고 키우는 존재는 우주에서 볼 때에는 나의 가족입니다. 운이 안 좋을 때에는 그런 동물 가족들이 액운을 대신해서 가지고 가기도 합니다.

 

=> 형살, 백호대살, 식신입묘, 편인운, 상관운 등의 액땜에 유효



 

4. 규칙적인 운동

 

규직적으로 땀을 흘리는 운동은 강하게 한 대 맞을 것을 여러 대 나누어 맞는 것과 같은 분산행위입니다. 우리가 운동을 한다는 것은 격하게 몸을 쓴다는 것이고 이것이 비록 큰 흉액에 비할바는 못하지만 여러번 자주 하게 되면 큰 고통을 나누는 효과가 되는 것입니다.

 

나는 이미 고통을 받은 몸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저승사자가 와서 강하게 한 대 때리려 왔다가 고통받은 몸을 보고 봐주게 됩니다. 그래서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땀을 흘려주는 행위는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액땜행위가 됩니다.

 

유사한 행위가 수행인의 수도행위, 기도행위, 학습행위도 있습니다. 움직임을 최소화하여 우주에서 볼 때에는 죽은 사람처럼 보이게 하는 방법도 있기 때문입니다. 움직임이 적으면 죽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 편관운, 식신입묘운, 충운, 편인운, 편관운 등의 액땜에 유효



 

5. 여행을 하는 행위

 

주거를 자주 바꾸는 것은 일명 도망가기입니다. 당장 운동이나 당장 봉사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도망가기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저승사자가 못 찾아오게 주소를 아예 바꾸어 버리는 것입니다. 잡으러 온 저승사자는 어리둥절 할 겁니다. 잡으러 온 놈이 없으므로 다른 놈을 잡아가기도 합니다.

 

옛날에는 역마살하면 이동수로 보았는데 옛날의 이동, 여행은 목숨을 담보로 한 일이였습니다. 왜냐하면 산길 가다가 호랑이 아니면 산적에게 잡혀 죽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여행, 이사 등이 보편적인 액땜의 행위가 되는데 위에 언급한 이유에서 액땜이 충분히 되기 때문입니다. 관계의 악화부터 사고의 예방까지 이사나 여행은 좋은 액땜행위가 되기도 합니다.

 

=> 충, 격각 등의 액땜에 유효



 

6. 교체와 수리 행위

 

물건을 교체하고 수리하는 행위도 좋은 액땜이 되기도 합니다. 물건이 들어오고 나감이라고 하는 것은 재산상의 손해와 손재수와 같은 것으로 우주는 인식을 합니다. 저승사자가 사람의 피 다음에 원하는 것이 돈입니다.(=재산)

 

그래서 사람 목숨(=피)을 가지고 가지 못하면 물건이라도 들고 가야 합니다. 그것이 일반적으로 현금적 손실을 말합니다. 현금적 손실은 우주의 눈에서 볼 때에는 돈이 나가면 되면 해당이 됩니다. 나가는 형태나 이유는 하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현금이 나가면 되는 일이기에 재투자, 물건 구입도 해당이 됩니다.

 

세탁기의 교체, 자동차의 교체, 에어컨의 수리, 집수리 등이 모두 액땜 행위의 모습들입니다.

 

=> 충살, 격각살, 형살, 파살, 년살(12신살), 겁살(12신살), 목욕살 등의 액땜에 유효

 

돈 안드는 액땜 행위 참 많고 쉽죠잉? ^^


목록 스크랩 (414)
댓글 7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 숨은 잡티부터 흔적, 톤까지 집중 잡티톤업! #5분에센스패드 ‘한율 달빛유자 패드’ 체험 이벤트 512 11.09 43,25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61,5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42,0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24,77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893,83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13,3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201,01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60,41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37,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89,7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51734 유머 영어발음 그까짓거 대충하자 베네딕트 컴버배치도 2 04:32 168
2551733 기사/뉴스 [단독] 쿠팡 이어 올리브영도 … CJ대한통운 물류센터 ‘가짜 3.3’ 만연 04:25 406
2551732 기사/뉴스 현아♥용준형, 결혼식 이후 첫 인스타 업데이트…일본 여행 근황 04:18 606
2551731 유머 👩🏻: 엄마가 어젯밤에 너무 배고파서 네 사탕 다 먹어버렸어.... 👶🏻: 5 04:00 905
2551730 유머 화려하게 데뷔하는 아기 불꽃갑오징어🦑 7 03:49 785
2551729 유머 코끼리한테 북 한번 쳐볼래? 했더니🐘 12 03:41 868
2551728 이슈 멤버 생일기념 머리카락으로 고양이귀 만든 버추얼아이돌 6 03:38 773
2551727 이슈 이사돈 - Love Somebody 2 03:31 481
2551726 이슈 2024 프라다 홀리데이 카리나.jpg 3 03:28 1,488
2551725 이슈 끝내주는 부부에 나온 역대급 여여 키스씬..... 45 02:55 4,544
2551724 이슈 진지하게 챌린지 흥할 것 같은 재쓰비 너와의 모든 지금 안무 32 02:44 2,631
2551723 이슈 욕하셨잖아요!×222 6 02:43 2,568
2551722 이슈 지금의 승헌쓰를 있게 해준 사람...jpg 9 02:37 3,200
2551721 이슈 스테이씨(STAYC) 일본 신곡 'Tell me now' 4 02:26 995
2551720 이슈 말하는 눈사람을 만난 아이 14 02:24 1,696
2551719 이슈 청춘 영화 여주미 있는 슈화 인스타 1 02:19 1,637
2551718 이슈 광주여대에 관심 좀 주세요 ㅠㅠㅠ 여기 남학생 입학 시킨대서 학생들이 개인적으로 근조화환 보낸댔다가 조롱만 당했대요 81 02:18 7,278
2551717 이슈 이 와중에 동덕여대 불법 출입하다 걸린 20대 남성 39 02:16 4,337
2551716 이슈 [취하는 로맨스] 맥주 블라인드 테이스팅 다 맞추는 이종원 6 02:12 1,671
2551715 유머 한국 남자의 기는 내가 기억하는 지난 40여 년간 줄곧 사경을 헤매고 있었다.book 41 02:03 4,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