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벼운 오늘의 메뉴 선정
요리 잘알만 할 수 있다는 감으로 요리하기
소금구이 기본으로 가주고
온갖 종류의 소스로 등갈비 오마카세 준비 완료
고기 구워먹는데 군고구마 빠질 수 없지
옆에선 조슈아가 또다른 요리 시작
역시나 요리 잘알만 한다는 눈대중으로 요리 하기
본인만의 양념으로 벌써 뚝딱 만듦
바로 새로운 요리 준비하는 민규 셰프
해산물 추가하고 불맛 입혀서 바로 완성
물론 그런거 없이 한번에 다 때려부어서 만드는 분도 계심
그것이 "밀키트"니까..
비쥬얼만 봐도 존맛탱
세븐틴에게 요리 거절은 사치에 불과하다
아 이건 못참지...
밖에선 미리 등갈비 대기 시킴
그 누구도 그만 하잔 말은 안함
이렇게 대략 완성된 저녁 식사
맛 없을 수 없는 콘치즈 불닭볶음면
조슈아 제육 너무 맛있어서 바로 리필 들어감
그 틈에 다양한 등갈비 오마카세 제대로 즐겨주시고
아 너무 배부른데??
배부르니까 볶음밥 맛만 볼까?
밥 한 개는 섭섭하니까 두 개 넣고 가자
잘게 썰어서
바로 볶기 시작
벌써 미친 비쥬얼 하
중간에 좀 타긴 했는데 김 넣고 참기름 넣어서 ㄱㅊ
그냥 감탄만 나오는 맛..
K-아이돌 인증
이만큼 먹었으니 이젠 그만 먹어야지
역시나 배가 터질 것 같다는 그들
그러니까 후식으로 고구마 가야지
야무지게 즐길 줄 아는 세븐틴
이젠 진짜로 저녁 식사가 끝남
저녁이 끝나면 다음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 좀 이따 한잔 해야지
소화 시킬 겸 세븐틴 납치법이 옳다는 것을 오늘도 증명해주는 공놀 ㄱ
(세븐틴 납치법=연예인 족구대회 한다면서 버스 태우기)
아 놀 거 놀고 적당히 땀 뺐으니 바로 짠 해야지
어림도 없는 소리 하는 중
초반엔 마시멜로나 구워먹으면서 노닥노닥 즐기고 있었지만...
역시나 부족함을 느끼고 바로 닭 튀겨옴
연습생 시절 얘기로 추팔 ㄱ 하면서 먹고 마시고..
저 불이 꺼질 때까지만 떠들기로 함
- 아침 -
거짓말은 안하는 아이돌 세븐틴
날 다 밝고 나서야 드디어 자러 감
그리고 아마도 다음날(아닐수도 있음 계속 뭘 너무 먹고 마셔서 헷갈림....)
흔한 엠티 다음 날
생존을 위한 갈배 나눔
달린 후에 늘 드는 생각
연예인도 똑같다
조슈아의 진심이 담긴 눈동자
ㄹㅇ 절실해보임
불쌍한 형 살려주기 위해 출동
사실 조슈아는 이미 노력했음...
그런 형을 위해 해장라면 ㄱㄱ
기름 두르고
대파 썰어서 냄비에 넣고 볶아
자연스럽게 숙취러 1명 추가요
다 때려 부어서 볶볶
그리고 불맛을 내준다 벌써 미쳤음
여기에 물 넣고 다시마 넣고 끓임
좀 끓기 시작하면
면 빼서 건져두고
청양고추랑 달걀 싹 풀어줌...
본인도 감탄할 비쥬얼
존맛일때 나오는 찐의 웃음
흔한 술 마신 다음날 테이블 풍경
야무지게 밥도 말아서 먹어주고
여기서 끝?
아직도 갈증 나는 조슈아를 위한 맥주 한 캔 ^^
아직 해장술을 모르겠다는 막내의 한마디
그래? 그럼 일단 마셔 봐 ^^
잘 먹는 아이돌이 보고 싶다면 세븐틴의 인더숲2 ㄱㄱ
하지만 진정한 기사식당을 보고싶다면 인더숲1을 봐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