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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24시간 운영되는 기사식당이라는 세븐틴 인더숲 수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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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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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아래 저녁식사 한끼임....물론 꽤나 긴 저녁식사+술자리가 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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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벼운 오늘의 메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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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잘알만 할 수 있다는 감으로 요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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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구이 기본으로 가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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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종류의 소스로 등갈비 오마카세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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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구워먹는데 군고구마 빠질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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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선 조슈아가 또다른 요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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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요리 잘알만 한다는 눈대중으로 요리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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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만의 양념으로 벌써 뚝딱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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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새로운 요리 준비하는 민규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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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 추가하고 불맛 입혀서 바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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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런거 없이 한번에 다 때려부어서 만드는 분도 계심


그것이 "밀키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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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쥬얼만 봐도 존맛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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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에게 요리 거절은 사치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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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건 못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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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선 미리 등갈비 대기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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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도 그만 하잔 말은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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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대략 완성된 저녁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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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없을 수 없는 콘치즈 불닭볶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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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 제육 너무 맛있어서 바로 리필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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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틈에 다양한 등갈비 오마카세 제대로 즐겨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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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배부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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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르니까 볶음밥 맛만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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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 개는 섭섭하니까 두 개 넣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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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게 썰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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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볶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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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미친 비쥬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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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좀 타긴 했는데 김 넣고 참기름 넣어서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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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감탄만 나오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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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아이돌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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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큼 먹었으니 이젠 그만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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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배가 터질 것 같다는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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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후식으로 고구마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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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지게 즐길 줄 아는 세븐틴


이젠 진짜로 저녁 식사가 끝남


저녁이 끝나면 다음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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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좀 이따 한잔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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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 시킬 겸 세븐틴 납치법이 옳다는 것을 오늘도 증명해주는 공놀 ㄱ


(세븐틴 납치법=연예인 족구대회 한다면서 버스 태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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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놀 거 놀고 적당히 땀 뺐으니 바로 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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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림도 없는 소리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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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엔 마시멜로나 구워먹으면서 노닥노닥 즐기고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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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부족함을 느끼고 바로 닭 튀겨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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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생 시절 얘기로 추팔 ㄱ 하면서 먹고 마시고..


저 불이 꺼질 때까지만 떠들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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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


거짓말은 안하는 아이돌 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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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다 밝고 나서야 드디어 자러 감




그리고 아마도 다음날(아닐수도 있음 계속 뭘 너무 먹고 마셔서 헷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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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엠티 다음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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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을 위한 갈배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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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린 후에 늘 드는 생각

연예인도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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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의 진심이 담긴 눈동자


ㄹㅇ 절실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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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형 살려주기 위해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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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조슈아는 이미 노력했음...


그런 형을 위해 해장라면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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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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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썰어서 냄비에 넣고 볶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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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숙취러 1명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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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때려 부어서 볶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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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불맛을 내준다 벌써 미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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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물 넣고 다시마 넣고 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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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끓기 시작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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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빼서 건져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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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랑 달걀 싹 풀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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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감탄할 비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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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맛일때 나오는 찐의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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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술 마신 다음날 테이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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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지게 밥도 말아서 먹어주고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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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갈증 나는 조슈아를 위한 맥주 한 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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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해장술을 모르겠다는 막내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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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럼 일단 마셔 봐 ^^




잘 먹는 아이돌이 보고 싶다면 세븐틴의 인더숲2 ㄱㄱ


하지만 진정한 기사식당을 보고싶다면 인더숲1을 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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