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SC이슈]하이브 내 왕따랬지만…BTS 정국, 뉴진스 간접 지지 "아티스트는 죄 없다"
4,817 47
2024.09.14 14:48
4,817 47

DNtKbm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193488



이러한 시기에 '아티스트는 죄가 없다'는 글귀를 남겨, 정국이 에둘러 뉴진스를 지지했다는 해석이 나온 것이다. 여기에 하트 이모티콘 5개도 뉴진스 멤버 다섯 명 각자를 상징하는 색상과 일치, 해당 추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무엇보다 하이브 내 레이블인 빅히트 뮤직의 소속 정국이 해당 게시물을 남겨 더더욱 눈길을 끈다. 뉴진스 멤버들이 긴급 라이브 방송에서 하이브 내 다른 레이블로부터 배척당했다는 이야기를 했기 때문이다. 

당시 하니는 "메이크업 받는 곳에서 다른 아이돌 멤버와 매니저분을 마주친 적이 있는데 매니저님께서 제가 들릴 정도로 '무시해'라고 말씀을 하시는 걸 들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자 민지가 "저는 하니가 겪었던 이야기를 듣고 정말 충격을 받았다. 어떻게 한 팀의 매니저님께서 다 들리게 무시하라고 이야기하실 수가 있는지. 회사에 말씀드렸는데도 회사에선 아무런 조치를 취해주지 않았고 그쪽 팀에서는 사과는커녕 잘못을 인정하시지도 않았다. 저희를 지켜주실 분이 없어 너무 힘든 상황"이라고 거들었다.


뉴진스는 지난 11일 긴급 라이브 방송을 켜고,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의 해임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당시 어도어 관계자들 몰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는 이들은 연습생 영상 유출, 하이브 내 배척, 뮤직비디오 감독과의 갈등, 민 전 대표 해임을 일방적 통보 등을 이유로, 하이브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도 고백했다. 

그러면서 민 전 대표와 같이 일하고 싶다며, 민 전 대표의 어도어 대표직 복귀를 강력하게 요청했다. 특히 구체적으로 회신 기한을 25일까지로 정하며, 방시혁 어도어 의장에게 "어도어를 정상화시키는 현명한 선택을 해주실 바란다"고 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라피💚] 촉촉 진정케어 가능한 품절대란템 <에이리페어 크림> EGF메디크림 체험 이벤트! 337 11.04 36,36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74,53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21,63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384,83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26,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45,1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35,22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06,39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172,4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19,8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46954 이슈 볼빨간 사춘기 하면 생각나는 대표곡 3곡 01:42 34
2546953 유머 어느 아파트 16증 입주민이 붙인 쪽지 01:42 153
2546952 유머 지드레곤 ( GD ) 의 16년전에 했던 발언을 번복함... 1 01:41 256
2546951 유머 나야, 여름 10 01:40 146
2546950 유머 1년 동안 답장이 없었던 남자친구.... 이유가...??? 3 01:39 356
2546949 이슈 요즘 연예인들이 하는 치아 시술 21 01:35 1,277
2546948 이슈 9년전 오늘 발매된, 이적 "걱정말아요 그대" 01:32 43
2546947 이슈 12년 전 오늘 발매♬ NMB48 '北川謙二' 01:32 37
2546946 유머 최소 배달음식계 노벨상감.... 5 01:32 1,105
2546945 이슈 레드벨벳 웬디 복근.jpg 2 01:31 508
2546944 이슈 날씨 쌀쌀해지면 찾게되는 윤하 숨은명곡 01:31 88
2546943 이슈 싸패스러워서 말 나오고 있는 한중 서바 룰 22 01:31 860
2546942 유머 이 사람이 리스테린으로 발 냄새 제거해 본 후기 7 01:31 784
2546941 유머 요리 방송 보다가 억울할 때 1 01:29 407
2546940 이슈 실시간.. 10%도 안 남았다는 하이브 으뜸기업 취소 청원... 8 01:28 359
2546939 유머 그 애 말 없구 눈은 맑구 내게 무심하구🐼 6 01:27 522
2546938 이슈 5년전 오늘 발매된, 김필 "겨울이 오면" 01:25 84
2546937 유머 상상만 하던 걸 진짜 한 운전자.gif 10 01:24 1,001
2546936 이슈 스타벅스에서 함부로 실명 주문하면 안되는 이유 8 01:24 2,122
2546935 이슈 17년 전 오늘 발매♬ 츠키시마 키라리 starring 쿠스미 코하루(모닝구무스메.) 'チャンス!' 01:23 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