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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 저것들 난리여" 덱스X안은진, 갯벌 난투극 빙자한 청춘드라마? (언니네)

무명의 더쿠 | 09-13 | 조회 수 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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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남매의 두 번째 여행지는 고창이었다. 안은진은 상황극을 하면서 들어왔지만, 실패했다. 안은진은 "진짜 소름인 게 나 여기 와봤다"라면서 드라마 '연인' 촬영 당시 식당에 왔다고 밝혔다. 메뉴를 보고 갯벌 체험을 예감한 덱스는 "뻘 한번 가서 머드팩 할 때가 됐다"라고 말했다. 고창 복분자즙을 맛본 염정아는 "완전 진하다.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으신 것 같다"라고 했다. 덱스는 복분자주를 원샷했고, 이를 본 박준면은 "욕심났구나?"라고 말했다.


덱스는 "갯벌은 한 발짝 한 발짝 움직이는 게 고문이다. 갯벌 훈련해 봤으니까 걱정이 앞선다. 가만히 있어도 푹푹 빠진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갯벌에 도착한 사남매는 동죽 사냥에 나섰다. 덱스는 "내가 생각한 갯벌이 아니다. 발이 안 빠지는 갯벌이다"라고 말하기도. 염정아, 박준면은 힘들어하는 반면 덱스, 안은진은 갯벌에 잘 적응했다. 두 사람은 "동죽밭 아니냐"라며 쏟아지는 동죽에 흥분했다.


그런 가운데 덱스와 안은진은 갯벌 위에서 손뼉 밀치기 대결을 펼쳤다. 덱스는 "체급 차이를 고려해야 하지 않냐"라며 한 발을 들고 시작했다가 혼자 버둥거리다 뒤로 넘어졌다. 안은진은 "뭐 하는 거냐. 게임 시작도 안 했다"라며 덱스를 놀렸다. 두 번째 대결에서 안은진은 반칙을 써서 덱스를 밀쳤고, 덱스는 안은진을 쫓아가 소심한 복수를 했다. 두 사람을 보며 같이 일하는 선배님들은 "오메. 저것들 난리여"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남매는 2망을 채워 6만 원을 획득했다. 덱스는 초과한 양에 대해서도 돈을 달라고 했고, 제작진은 흔쾌히 주겠다고 했다. 덱스는 "제작진이 호흡을 맞추면서 융통성이 생기고 있다"라며 흡족해했다.


https://naver.me/xzxH756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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