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벼룩파리는 겪어본 사람만 알지.txt
11,958 38
2024.09.13 00:43
11,958 38

출처: 곤충갤러리

 

https://m.dcinside.com/board/insect/230493

 

 

 

 

초파리? 퇴치 존나쉬움 과일쓰레기 정리하는 정도만으로도 개체수 확 줄일 수 있는 난이도 최하급





모기? 초파리보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직접적인 고통을 주는 해충이지. 하지만 퇴치 자체가 어려운건 아님

필요하면 차단막이라도 설치할수 있음





바퀴? 바퀴벌레가 그나마 벼룩파리랑 비빌 수 있으려나싶다. 혐오감도 높고 심리적인 불안감도 큰 악명높은 해충이지.



얘를 퇴치하려면 계획적인 박멸을 해야한다. 하지만 퇴치 난이도가 이전놈들보단 높지만 불가능한게 아님.



요즘엔 바퀴벌레용 약도 좋은거 많이 나와서 소굴에 먹이 물고가서 동료랑 새끼까지 다 뒤지게 만드는 거 쓰면 연결고리 자체를 끊어서 박멸 가능.







벼룩파리



이게 제일 씹임



크기는 초파리만한데 비행패턴도 다르고 행동습성도 다르고 먹는것도 다름



사람한테 존나 달라붙음 팔다리얼굴눈코입귀 전부 붙음 털어내도 유턴해서 날라오고 귓가에 앵앵대는건 모기랑 똑같고



특히 2마리가 떡치면서 앵앵댈때도 있는데 진짜 벼룩파리라는 '종'에 대한 환멸감 오지게듬



초파리는 과일껍질만 잘 분리배출해도 제어가 가능하지만 얘는 불가능임 너가 극성 채식주의자로 전향한다 해도 전망은 좋지 않다



방충망으로 차단 불가능. 크기가 방충망 뚫고 오는 미니 사이즈고 해충 박멸좀 알아본 애들은 샤시 틈새나 창문 아래에 있는 구멍으로 어차피



날파리종류들 들어온다는거 아는 애들 있을거임. 그리고 창문을 한번도 안열순 없잖음? 따라서 외부로부터의 차단 불가능.



저는 완벽 밀실 반도체공정급 챔버에서 사는데요? <- 내부유입 씹가능



벼룩파리는 외부에서도 오고 내부에서도 온다



씽크대 하수구, 부엌-세탁실 하수구, 욕실하수구, 베란다 하수구 등등 올 곳 많다



그리고 장보고 온 과일 껍데기에 초파리 알만 붙어서 올거란 보장도 없음



반도체챔버+하수구트랩 하면 먹을거 드나드는거만 조심하면 되겠네ㅎㅎ



즉, 내외부차단 불가능임







그리고 얘넨 번식력도 존나 쎔 떡치면서 비행하는거 자주 볼것이고 어디서 암수 한쌍 2마리가 최초 유입이 되었다 하면



걍 그 해 여름 씹창나는거임 한 번 목격했으면 이미 어딘가에서 존나 개체수를 늘리고 있다는 점에서 바퀴벌레와 같다





또 하나 어이없는건 에프킬라가 안통함 모기나 초파리는 공중에 살포하거나 조준하고 쏘면 바로 비실비실거리잖음?



벼룩파리는 좆까고 그냥 계속 날라다님 살충제의 에탄올? 같은 물기에 절여져서 비행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해지는 순간 제외 하고는



약으로 이새끼 잡아본적이 한번도 없음 바퀴벌레도 바퀴벌레 살충제를 쏘면 뒤지는데



벼룩파리는 씨발 뭐 벼룩파리 살충제 파는것도 아니고 걍 존나 어이없음







이 부분에서 이 해충의 좆같음이 또 하나 드러나는데 '정보'가 너무 없음



일단 일반인 80%는 '그냥 날파리' 또는 '초파리' 라고 알고있는거같음



초파리랑 비슷한 외견이니깐 이렇게 되는거같다



그래서 당연히 벼룩파리 퇴치에 관한 정보를 찾기도 힘듬



사람들의 시선이 '벼룩파리'에 몰려있지 않다보니 전용 방충 제품이 나오는것도 없음







아무튼 씨발 지금도 벼룩파리 날아다니고 개 좆같아서 무슨 말을 더 하려는지도 까먹음



휴지로 쿵쿵 찍으면서 이새끼들 잡아놓으면 휴지에 붙은 시체에서 동료 냄새가 나는지



또 거기에 좆박으려고 다른놈 출몰하는데 진짜 어떻게 이런 생물체가 있을 수 있냐



초파리보다 잡기는 더럽게 힘들고 주변은 모기처럼 앵앵거리고 그렇다고 바퀴벌레처럼 박멸퇴치가 가능한것도 아니고



좆사기 해충임 해충온라인이 있었으면 육각형 형태의 올라운더 좆사기 해충이다



지능이 씨발 있는건지 없는건지 일단 날아드는 습성때문에 눈코입에 비비적 거릴때도 많고



밥먹을때도 안심하면 안된다 걍 다이브 꼬라박는 씨발놈들이 국물에 둥둥 떠다니거나 음식 표면에 달라붙는 경우도 있고



뒤질걸 알면서 뛰어드는건지 모르고 뛰어드는건지 놀라운 능지와 비행습성이 인간을 극도로 심신장애로 몰아넣는데 일가견이있다

















이새끼들이랑 싸운지 3년째다



더이상 내가 뭘 할수 있는지 모르겠다



내가 할수 있는건 없다



희망이 없다



------
DJxCMr

 

 
댓글 3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바웃톤] 커버 되는 블러셔 #컨실블러셔✨ NEW 그레이시 뮤트 컬러 체험단 30인 모집 🩷 572 06.12 44,958
공지 서버 작업 공지 6/12(금) 오전 1시 ~ 오전 1시 30분 [완료] 06.11 23,85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402,4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715,8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288,7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019,61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43,76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95,30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3 20.09.29 7,507,30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1 20.05.17 8,726,2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614,24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99,1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0606 이슈 자주 강아지가 점프해서 깼다 얼굴 핥아서 깼다 하는 사람들 보이는데 우리집개는 나보다 먼저 깬적이 없어 11:13 0
3090605 이슈 경기 개시 12시간 지나 반환점을 돈 르망 24시(제네시스 첫 출전) 11:12 96
3090604 정보 원단이 만들어지는 과정 11:11 69
3090603 이슈 이번 쿠팡 개인정보유출이 역대급인 이유 12 11:11 548
3090602 이슈 투썸 두아박.jpg 9 11:08 912
3090601 이슈 [멋진신세계] 어제 제일 숨 막히던 순간 4 11:07 713
3090600 이슈 여자들 모임에 남친 데려오는 애들 특 (오마르) 6 11:06 732
3090599 유머 F1팬들 사이에서는 핫했던 킴 카다시안 타월 사건 15 11:05 1,396
3090598 정치 2025년에 모스탄이 한국에 올때 서울시가 1분당 100만원을 비용대줌 8 11:02 665
3090597 정보 네이버페이5원이냐옹 6 11:00 642
3090596 이슈 1993년 대한민국 유치원생들이 뽑은 좋아하는 노래 탑텐.....jpg 42 10:52 2,390
3090595 이슈 너무 오른 물가에 심장이 벌렁거리고 공황발작 온다는 트럼프 지지자 할머니 22 10:47 4,303
3090594 이슈 방탄소년단 부산콘서트 인파 체감영상 37 10:47 2,412
3090593 이슈 그로구는 초밥 몇 접시나 먹을 수 있을까? 16 10:47 1,656
3090592 기사/뉴스 [현장포토] "천사 곤이 강림했다"…오정세, 현실의 러브유 (와일드씽) 7 10:46 611
3090591 이슈 미각보이즈 신맛상욱 과거 10 10:46 1,636
3090590 이슈 강남구청X강남경찰서, OWIS가 함께하는 마약근절 캠페인 1 10:46 258
3090589 이슈 대기실에서 한로로 노래 부르는 코르티스 안건호 7 10:43 917
3090588 유머 (KBO) 대체 무슨일이 있었나 싶은 어제 NC대KT전 7 10:42 1,528
3090587 이슈 살 진짜 많이 빠진거 실감되는 어제자 성시경(부산서면)... 19 10:42 4,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