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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울릉에 비 207mm 퍼부어…질퍽한 토사에 파묻힌 차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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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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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독도 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12일 경북 울릉군 울릉읍 일대에 내린 폭우로 쏟아진 토사에 차량이 잠겨있다. 연합뉴스

울릉도·독도 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12일 경북 울릉군 울릉읍 일대에 내린 폭우로 쏟아진 토사에 차량이 잠겨있다. 연합뉴스

지난 11일 밤부터 호우경보가 발효된 경북 울릉군 울릉읍 지역에 12일까지 폭우가 쏟아져 토사가 무너지고 도로가 갈라지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울릉군은 이날 오후 2시 18분께 울릉터널∼118전대, 도동∼저동, 도동시가지, 사동3리∼통구미 구간을 사면 붕괴와 토사 유출로 통제한다고 재난안전문자를 보냈다. 기상청 발표 자료를 살펴보면 12일 오후 3시41분 기준 경북 울릉군 울릉읍 하루 강수량은 206.9mm다.

울릉도·독도 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12일 경북 울릉군 울릉읍 일대에서 많은 폭우로 도로가 잠겨있다. 연합뉴스

울릉도·독도 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12일 경북 울릉군 울릉읍 일대에서 많은 폭우로 도로가 잠겨있다. 연합뉴스

 

https://v.daum.net/v/20240912160002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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