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존재하던 각각의 팀 ATBO와 저스트비가 좋은 시너지로 무대하고 싶어서 두 팀이 연합해서 로투킹에 나온다고 함 그래서 더크루원의 첫 무대는 로투킹 대면식이 될 예정
ATBO는 더오리진이라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탄생한 남돌 그룹
데뷔하는 순간에도 서바이벌이라는 전제 조건으로
오래 같이 연습하던 친구들의 탈락을 겪어야 했기 때문에 마냥 기뻐할 수도 없었음
저스트비의 건우라는 멤버 역시 데뷔 전
아이랜드라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치열한 경쟁과 탈락의 슬픔을 겪은 적 있음
저스트비의 도염 역시 언더나인틴이라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
1등을 했음에도 큰 성과를 내지 못하고 활동을 마무리 하게 됨...
데뷔 후에도 ATBO는 팀을 알리려고 피크타임이라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가
이들이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계속 나올 수 밖에 없는 이유
또 다시 누군가의 탈락을 지켜보거나 본인들이 직접 겪어야 하지만 이렇게라도 팀을 알려야 하기 때문임...
로투킹 결과가 어떻든 지금까지 열심히 해온 친구들을 예쁜 눈으로 바라봐줬으면 해서 글 써봄...ㅠ
열심히 하고 싶어서 힘 합쳐서 나온다고 하니 더크루원 많이 응원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