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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챗GPT 돌려본 하얼빈 리뷰 (feat. 토론토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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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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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내 기대작인 하얼빈 리뷰들 올라오고 있길래

GPT로 번역 돌려봤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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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스토리라인을 통해 영화 속 고난을 느꼈고,모든 스릴과 열정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또, 모든 영화가 진행되는 동안 관객들이 열광적으로 환호하며 응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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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역사적 스릴러로,
아름다운 촬영과 출연진의 뛰어난 연기로 보강됩니다.
지금까지 TIFF에서 가장 눈에 띄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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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아우라!
그 영화의 스포일러를 피하면서 말할 수 있는 건 이게 전부입니다.

서스펜스가 저를 계속해서 자리 끝에 붙잡아 두었고, #이동욱, #현빈의 연기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감동적이었습니다.

특히 #전여빈의 한 장면은 모든 관객들을 열광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얼빈은 정말 걸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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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생활은 멋졌을 것 같습니다

기차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동일한 검은 모자와 코트를 착용하고, 얼굴을 가리면서 영화적인 방식으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죠

 

영화의 페이싱은 다소 어색하고, 몇 가지 명백한 대사는 줄일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효과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강경한 독립투사들과 온건한 저항 세력 간의 갈등을 좀 더 파고들었으면 좋았겠지만,

액션에 더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은 이해합니다.

(그리고 액션은 정말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매우 흥미로운 이미지와 구성이 돋보였습니다.

특히 Ito에게 인사하는 제복을 입은 군인/관리들이 가득한 방 장면, 강에서의 Ahm 장면, 그리고 물론 마지막

클라이맥스 장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미 사랑하는 장르의 조합이라 좀 더 비판적일 수 있었겠지만, 솔직히 다른 TIFF 영화에

실망하지 않아서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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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 디자인, 음악, 그리고 연기 모두 대단했습니다.

이 요소들이 영화의 느린 페이싱을 견디기 더 수월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감독이 존atah 글레이저의 The Zone of Interset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언급했는데, 그 영감이 영화 전반에 확연히 드러났습니다.

기술적인 면을 감상하기 위해서라도 꼭 한 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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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들어진, 잘 연기된 전기 영화는 정말 매력적입니다.

담배와 콧수염이 이렇게 멋있게 보인 적은 없었습니다.

 

 

레박이랑 트위터 여기저기서 리뷰 모아봤는데

다들 음악이랑 영상미를 칭찬해서 너무 기대된다... ㅠ

 

챗지피티 번역이라 틀린거 많을 수도 있는데...

그건 감안하고 봐줬으면 ㅎㅎㅎㅎㅎ

 

12월 빨리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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